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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면비율 |
1.85:1 , NTSC 와이드스크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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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롭고 독특하며 소름끼치는 영화가 보고싶다면 이 영화를 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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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범죄의 요소>의 배경으로 등장하는 북유럽의 오지는 어두운 밤의 시간만이 존재하는 비현실주의적 공간, 폐허 같은 건물에 반쯤 찬 물, 붉은톤과 푸른색 이끼톤으로 뒤덮힌 화면 등 색다른 형태의 몽환적 장소를 생각나게 하며, 이러한 분위기의 배경설정은 이후 ‘라스 폰 트리에` 감독의 전작품을 통해 자주 등장한다.
감독 스스로는 `요즘식 필름 느와르`라고 표현하기도 했던 영화, <범죄의 요소>는 후에 유럽 3부작인 <유로파>, <전염병>에서도 일관되게 나타난 테크놀로지 실험에 경도된 영화들을 대표하는 작품 중 하나이다. 세 작품의 공통된 특징으로 캐릭터를 등한시하고 테크놀로지에 치중했다는 비판을 받기도 했지만, 감독 스스로가 ‘영화적 테크놀로지에 치중하고 있다’고 직접 밝힌 바도 있었던 만큼 트리에 감독은 최첨단 영상장비의 영화적 가능성을 신뢰한다. 새로운 장비들을 만지기만 해도 기분이 좋았다는 그는 영화학교 동기인 촬영감독 `톰 엘링`, 편집기사 ‘토마스 기슬라슨` 등과 함께 <범죄의 요소>를 만들었다. 이러한 혁신적이고 새로 운 영화기법의 기술적 시도들은 라스 폰 트리에 감독의 영화와 영화세계를 이야기 할 때 반드시 주목해야 하는 부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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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out the Movie
Cast & Crew, Synopsis
Stig Bjorkman’s critically acclaimed 52-minute documentary "Tranceformaer: A Portrait of Lars Von Trier(1997)"
Traile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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