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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SF영화계의 새로운 컨텐츠!
*.일본의 천재 감독 기타무라 류헤이가 선사하는 SF액션!
*.재패니메이션의 대가 츠토무 다카하시의 원작 만화!
*.<매트릭스>를 방불케 하는 특수효과의 액션 판타지!
*."큐브"의 긴장감을 초월한 논스톱 서스펜스!
*. 일본 영화의 주목받는 스타들의 열연!
"얼라이브"는 일본 SF영화계의 거장이라 할 수 있는 기타무라 류헤이의 작품으로, 세계 SF영화의 흐름을 이끌어 온 재패니메이션의 한 작가인 츠토무 다카하시의 만화를 원작으로 하고 있다.
이 작품의 묘미라 할 수 있는 것은 "언제 터질지 모르며" 끊없이 펼쳐지는 긴장감과 허를 찌르는 상상으로 기대감을 불러일으키는 판타지, 그리고 특수효과에 의해 창조되는 거침없는 액션이라 할 수 있다.
고정된 한 공간 속에서 두 사형수가 펼치는 긴장감은 매순간 죽음을 맞이하며 돌파구를 찾아가는 영화 "큐브"의 긴장감을 방불케 하며, 주인공 텐슈가 국가안전부 요원들과 펼치는 액션 총격씬은 매트릭스의 액션 씬을 능가한다.
분노와 살기가 극에 달한 인간의 가공할 에너지
상상을 초월하는 초능력 !!
여자 친구 마사코의 자살에 충격을 받은 텐슈는 삶의 의욕을 잃은 채 사형집행을 당당히 받아들인다. 사형집행이 시작되는 순간, 전기 의자에 전류가 흐르지만 공교롭게도 텐슈는 죽지 않고 살아난다. 사형집행관은 텐슈에게 죽음과 생존의 기회를 다시 한번 주고 텐슈는 생존을 택하기로 한다.
얼마 후, 마취상태에서 깨어난 텐슈는 사방이 막힌 공간에 갇힌 자신과 한 남자를 발견한다. 그 남자는 잔혹한 연쇄 살인마로, 성폭행당한 여자 친구의 복수를 위해 살인을 저지른
텐슈와는 근본적으로 다른 살인마이다.
텐슈와 그의 새로운 룸메이트에게는 고급식사와 술, 취미생활용 도구 등이 지급되며 나머지 시간은 자유가 주어진다. 시간이 갈수록 두 사람은 무료해지기 시작하고 두 사람 사이에는 싸움이 시작된다. 사실 이 공간 속에는 두 사람만이 존재 하지만 두 사람은 서로를 죽이기 위한 실험의 모르모토로서 갇혀 있는 것이다.
실험본부에서는 그들에게 적절한 자극을 가하며 반응을 살피는 한편, 두 사람의 긴장이 더욱 고조되기 위해 식사를 주지 않고, 실내 온도를 더욱 높이는 등 두 사람의 긴장과 살기를 조정한다. 그러나 실험실에서 원하는 만큼의 반응이 나오지 않자 더욱 강한 자극이 가해지고 텐슈의 룸메이트는 그로 인해 죽는다.
이제 남은 것은 텐슈. 분노와 살기가 극에 달한 텐슈는 가공할 에너지를 분출하며 아이서머에 의해 상상 이상의 초능력적인 힘을 얻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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