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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면비율 |
16:9 , NTSC 아나몰픽 와이드스크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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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처럼 시원하고 통렬한 웃음과 액션. <주유소습격사건>제작군단의 두번째 작품!
- 개봉 47일만에 전국 400만 관객을 돌파
- <미이라 2> <툼 레이더> <슈렉> 등 할리우드 여름 블록버스터에 정면도전, 압도적인 스코어로 승리를 거둔 한국 영화의 자존심!
- <주유소 습격사건> 제작군단의 두번째 프로젝트
김상진 감독, 박정우 작가, 손무현 음악감독, 김미희 제작자의 의기투합!
- <주유소 습격사건> 이성재 <리베라 메> 차승원 <찜> 김혜수 주연
- 32억원의 제작비용이 투입된 초특급 블록버스터 코믹 액션!
- 인정사정 없이 웃기는 코미디, 후련하게 터지는 액션의 연쇄 폭발!
경주 수학여행! 십년전, 전설적인 고교 짱 최기동과 소심한 모범생 박영준은 경주지역으로 수학여행을 떠난다. 그리고 휘엉청 달이 밝은 운명의 그날 밤, 두 사람은 평생 잊을 수 없는 사건을 겪게 되고...
재회!
10년만에 경주에서 맞딱드린 기동과 영준. 고교시절 ''전설의 짱'' 최기동은 다혈질 체육선생이 되어 있고, 모범생 ''왕따'' 박영준은 엘리트 깡패가 되어 나타난다. 그 옛날의 전설적인 사건을 되새기며 반갑게 악수하는 그들의 양손에는 어느덧 힘이 들어가기 시작한다.
문제의 그녀!
그녀는 홀연히 나타났다. 슬픈 눈으로 우는가 하면 어느덧 그 눈으로 웃음 짓는 민주란!! 그녀가 깡패같지 않은 깡패와 선생같지 않은 선생사이에서 관심 갖는 남자라고는 오로지 철부지 남동생 민주섭! 영준의 후계자가 되고 싶은 주섭이는 기동 학교의 소문난 문제아.
사랑과 우정사이
영준을 노리는 일당에게 주란이 납치 당하는 사건이 일어나고 설상가상으로 영준의 조직이 붕괴되는 곤경에 몰리는데, 홀연단신으로 적지에 떨어진 영준과 사랑과 우정사이에서 갈등하는 기동.
그리고 이들을 바라보는 한 여자 민주란 과연 이들과 경주의 미래는 어떻게 전개 될 것인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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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의 육성 해설
신라의 달밤 제작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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