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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박 위해 하나가 되었다! 헐리웃 최고의 캐스팅! 헐리웃 최고의 허슬러 사단!
- 실버스타 스텔론, 멜라니 그리피스, 가브리엘 번, 탠디 뉴튼,스튜어트 타운젠트 등 헐리웃 스타 총출동!
- 을 방불케 하는 반전의 재미!
- 카드 게임의 화려한 마술적 테크닉과 묘미!
헐리웃의 명작 이후, 오랫만에 카드 도박을 소재로 한 헐리웃 영화. 지나친 폭력과 특수효과, 그리고 야릇한 섹스만큼이나 마술같은 손놀림, 상대방을 속이는 재주가 재미있다는 것을 이 영화는 알려주고자 한다.
영화 평가의 첫 기준은 말할 것도 없이 캐스팅. 실버스타 스텔론, 멜라니 그리피스 등 헐리웃 톱스타를 비롯하여 연기파 배우로 손꼽히는 가브리엘 번, 헐리웃의 블랙 섹시 요정 탠디 뉴턴, 아일랜드 출신의 미남 연기스타 스튜어트 타운젠트 등 헐리웃의 쟁쟁한 신,구세대들이 함께 호흡을 맞추고 있다.
무엇보다 놀라운 것은 헐리웃 터프가이 실버스타 스텔론이 총과 주먹 대신 화려한 손놀림의 전설적인 카드 도박꾼으로 변신한 점. 게다가 그의 곁에는 멜라니 그리피스가 예전의 매력을 다시 발산하며 연인으로서 커플을 이루고 있다.
, 등에서 섹시한 매력을 인정받은 탠디 뉴튼이 작품 속에서 타운젠트의 연인으로 등장하여 블랙 뷰티를 과시하고, 최고의 도박사를 꿈꾸는 타운젠트는 카드의 뒷면을 꿰뚫는 예리한 눈빛으로 관객을 사로잡는다.
영화를 좋아하는 사람들이라면 가브리엘 번의 캐스팅을 통해서 영화의 어딘가에 반전이 있지 않을까 기대했을지도 모른다. 가브리엘 번을 보면 항상 반전이 뛰어났던 을 잊을 수 없기 때문이다.
이미 짐작하였듯이 이 작품 속에는 반전이 지뢰처럼 숨 죽이며 다가오는 관객을 기다리고 있다. 미리 알아 챌 것인가, 허를 찔릴 것인가, 한번 카드를 던져 볼 일이다.
쿨하게 건다! 뜨겁게 산다!
어차피 생은 한건 아니면 제로!
겉으로 보기엔 여느 성인 나이트 클럽과 다를 바 없는 곳. 그러나 이곳의 지하에서는 비밀 카드 게임이 벌어지고, L.A의 카드 도박꾼들은 한번쯤 그곳을 거치게 된다. 이곳에서는 눈속임과 사기가 유일한 게임의 룰이며, 선수들은 속마음을 들키지 않기 위해 철저히 표정관리를 한다. 이 치열한 게임에서는 선수들마저 속고 모든 승부에는 운이 따라야 한다.
이곳을 드나드는 사람 중의 하나 버논, 카드 "기술자"인 그는 티파니라는 애인을 두고 있다. 그녀는 돈만 벌 수 있다면 남자의 환심을 사는 일쯤은 얼마든지 할 수 있는 여자이다. 그녀의 친구이자 사기꾼인 밀러 역시 돈 뭉치를 위해서 라면 어떤 일이라도 저지를 수 있는 인물이다. 이들이 "큰 건" 하나를 위해 팀을 결성한다.
그 건이라는 것은 도박계의 전설적인 인물인 큰 손, 딘의 게임에 끼어 한번 올인 해보는 것이다. 그러나 작은 판돈에는 관심이 없는 딘의 판에 끼여들기에는 많은 돈이 필요하다. 돈을 모으기 위해 밀러 일행은 많은 판을 거치고 그 와중에 갱들을 잘 못 건드려 쫓기고 죽음을 당할 뻔하기도 한다.
결국 버논, 밀러, 티파니는 딘과의 게임 전을 치루는 기회를 잡게 되고 숨막히는 결전을 치루게 된다. 선수들을 하나 둘씩 물리치고 딘과 마지막 승부를 겨루게 되는 버논. 버논 일행은 승리를 예상하며 회심의 미소를 짓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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