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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웃케이스 : 무
케이스 : A
디스크 : A-
▪ 익스트림 액션의 대가 빈 디젤과 양자경이 호흡을 맞춘 SF 액션 대작
▪ 맨몸으로 부딪히는 격투신, 광활한 설원에서의 스노모빌 추격신, 자동차 추격전 등
세계 최고의 스턴트 전문가들이 탄생시킨 화려하고 박진감 넘치는 액션 시퀀스
▪ 인간과 컴퓨터의 결합으로 탄생한‘오로라’를 둘러싼 비밀과 스릴 넘치는 전개
▪ 피부에 장착하는 여권, 자동 추적 폭탄, 전기 헬리콥터에 의해 운송되는 자동차 등
기발한 상상력과 진보한 기술을 통해 구현된 미래 세계의 기상천외한 소품들
▪ 체코, 스웨덴, 노르웨이, 프랑스 등 대규모 로케이션으로 담아낸 스펙터클 영상
▪ 무적의 파이터로 분한 K-1의 스타 제롬 르 밴너와 빈 디젤의 화끈한 격투 대결
▪ <크림슨 리버> <고티카> 마티유 카소비츠 감독의 독창적인 영상미
▪ <레옹> <제5원소> <크림슨 리버> 티에리 아보가스트 촬영
▪ <아이언맨> <밴티지 포인트> 알티 오르바르슨 음악
☞ 예고편 보러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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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류를 구원할 마지막 희망, 그녀를 지켜라!
거대한 전쟁이 휩쓸고 간 미래의 도시. 총 하나만으로도 모든 일을 완벽하게 해결하는 전문 킬러 투롭(빈 디젤 분)은 정체불명의 조직으로부터 엄청난 액수의 보수가 따르는 특별한 임무를 제안 받는다. 몽골의 수녀원에 있는 오로라라는 젊은 여성을 6일 안에 뉴욕까지 데려가야 하는 것. 투롭은 오로라와 그녀의 보호자인 레베카 수녀(양자경 분)를 데리고 6천마일의 대장정에 오른다. 일행은 러시아의 난민캠프, 베링해, 알라스카와 캐나다의 툰드라 지역을 거쳐 뉴욕에 이르는 여정 곳곳에서 오로라를 노리는 괴한들의 무차별 공격을 받게 된다. 그 과정에서 투롭은 오로라가 바이러스의 숙주로서 무너져가고 있는 이 세계를 구원할 수 있는 유일한 존재라는 사실을 알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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