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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5:1 , NTSC 아나몰픽 와이드스크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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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후의 승자만이 살아남는 리얼 논스톱 액션!
WWE소속 인기 프로레슬러 출신 스타 스티브 오스틴이 주연한 액션작. 10명의 사형수들이 최후 1인의 생존자가 되기 위해 무인도에서 무한 대결을 펼친다. 일본의 인기 액션작 <배틀로얄>의 완전 성인판이라고 생각될 만큼 폭력적이고 스릴 넘치는 리얼 논스톱 액션이 그려진다. 아담 샌들러 주연의 <롱기스트 야드>에 조연으로 출연했던 스티브 오스틴은 이번 작품에서 그야말로 그만의 액션을 맘껏 보여준다. 또한 공포영화 <미드나잇 미트 트레인>에서 대사 한마디 없이 충격적인 연쇄살인마 역을 완벽하게 소화한 비니 존스, <호스텔>의 릭 호프만 등이 함께 출연한다. 촬영은 주로 호주에서 진행되었으며 "100% 아드레날린이 분출하는 영화!" (Pete Hammond, Maxim)라는 평을 받았다.
Cast & Director
스티브 오스틴 (Steve Austin) / 콘라드 역
1964년 미국 텍사스 출생. 대학시절 미식 축구 선수로 활동하며 인기를 얻고 1988년 본격적인 레슬링 수업을 받는다. 1989년 WCW를 통하여 본격적인 프로레슬링 선수로 활동하기 시작한다. 최고의 레슬링 협회 WWF에서 드디어 대중적인 인기를 얻기 시작한다. 그의 카리스마와 과격한 모습은 당대의 아이콘으로 손색이 없었으며 결국 최고의 챔피언 자리에 오르게 된다. 로얄럼블, 레슬 매니아 등 최고의 빅 매치를 선보이며 승승장구한다. 최근에는 경기보다는 링 밖에서 영화와 TV 쇼 등에서 활동하고 있다.
스콧 와이퍼 (Scott Wiper)
1970년 미국 오하이오 출생. 존 터틀바웁, 마이클 베이 등 쟁쟁한 선후배 동창을 가진 명문 대학 웨스리안 대학에서 영화학를 전공한다. 대학시절 프랭크 카프라 상을 수상할 정도로 일찌감치 감독의 재능을 보이기 시작한다. 2000년 루 다이아몬드 필립스와 함께 액션영화 <베터 웨이 투 다이>연출하면서 블록버스터 액션의 장기를 발휘하기 시작한다. 그 후 각본과 연기에 주력하다가 2007년 WWE 슈퍼스타 스티브 오스틴 주연의 <컨뎀드>를 감독한다.
☞ 작품 스틸컷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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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명의 파이터…
그 중 9명은 죽어야 한다
흥행에 눈먼 한 TV 제작자는 부패한 중미의 감옥에 갇힌 10명의 극악의 죄수들을 '매매'하여, 수백만명이 접속, 관람하는 불법 리얼리티 인터넷 게임쇼에 투입한다. 죄수들은 1주일 동안 무인도에서 최후의 1인이 남을 때까지 사투를 펼치는 것. 자신을 제외한 나머지 9명을 모두 죽여 살아남은 게임의 최후승자에게는 다시 살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미국 출신의 잭 콘라드를 포함하여 영국, 멕시코, 일본, 가나, 독일, 이태리 등 다양한 국가 출신의 사형수들은 헬기에서 바다로 투하, 사투의 장소가 될 무인도로 향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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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ecial Features (한글자막 없음)
- Commentaries
- The Making of the Condemned
- Capital Carnage Reunion
- Stone Cold at Movie World
- Storyboard Sequenc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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