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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9 , NTSC 아나몰픽 와이드스크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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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 이슈!
# 1.
19세기의 화려한 공작시대의 연출로 주목받고 있는 모니카 벨루치의 <나폴레옹의 연인> 개봉!
마흔이 넘은 나이에도 여전히 변하지 않는 화려한 미모를 자랑하는 모니카 벨루치가 영화 <나폴레옹의 연인>에서 주인공 마티노를 유혹하는 화려한 남작부인으로 변신한다. 1988년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모델로 화려하게 연예계에 데뷔한 모니카 벨루치는 섹시함과 고혹적인 매력으로 지금도 전성기 못지 않은 남성팬 들을 보유하고 있다. 얼마전 제 62회 칸 국제영화제에서 자신과 닮은 꼴 스타인 소피 마르소와 당당하게 입장해 셀레브리티 사이에서도 독보적인 미모를 자랑하는 그녀는 <나폴레옹의 연인>에서 세월이 지나도 변하지 않는 아름다움을 다시 한 번 과시하며 또 한 번 남성 팬들의 마음을 설레이게 하고 있다. 모니카 벨루치의<나폴레옹의 연인>은 7월 30일 곰TV를 통해 온오프라인 동시 개봉을 앞두고 있다.
# 2.
이탈리아의 거장 파올로 비르치 감독이 보여주는 재기발랄한 유며와 아름답고 유려한 영상!
모니카 벨루치의 <나폴레옹의 연인>은 실제로 나폴레옹이 유배되었던 엘바섬에서 촬영되었다. 유럽에서도 관광지로써 그 명성이 높은 이탈리아에서도 특히 아름다운 그 곳, 엘바섬의 수려한 풍경과 함께 당시의 분위기를 한껏 살린 의상과 소품들은 관객의 시선을 사로잡기에 충분하다. 더불어 적재적소에 사용되는 베토벤의 교향곡 <합창>과 나폴레옹의 초상화 등 시각적 아름다움과 감각적인 음악은 영화 곳곳에 삽입된 유머 코드와 함께 보는 이를 한껏 충족시켜 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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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 나폴레옹 주의자 마티노는 매일 밤 나폴레옹을 암살하는 꿈을 꾸며 아이들에게 자신의 사상을 전하다 학교에서 쫓겨난다. 학교에서 쫓겨나는 동시에 허황된 꿈만 꾼다며 집에서도 쫓겨나고, 설상가상으로 마티노의 비밀스런 애인 에밀리아 남작부인은 남편인 있는 나폴리로 돌아가겠다며 결별을 선언한다. 더 이상 최악일 수 없는 마티노에게도 한가닥 희망이 보이기 시작하는데 그것은 바로 나폴레옹이 자신이 사는 엘바섬으로 유배되어 온다는 소식! 그러나 하필이면 나폴레옹을 암살할 수 있으리라는 생각에 빠진 마티노가 엘바섬의 시장의 추천으로 나폴레옹의 비서로 임명되고 나폴레옹을 가까이에서 바라보게 된 마티노는 그의 인간적인 면을 발견하고 나폴레옹의 암살을 머뭇거리게 되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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