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계인 수용구역 ‘디스트릭트 9’을 둘러싼 음모가 시작된다!
남아공 상공에 불시착한 외계인들은 요하네스버그 인근 지역 외계인 수용구역 ‘디스트릭트 9’에 임시 수용된 채 28년 동안 인간의 통제를 받게 된다. 외계인 관리국 MNU는 외계인들로 인해 무법지대로 변해버린 ‘디스트릭트 9’을 강제 철거하기로 결정하고, 프로젝트를 추진하던 중 책임자 비커스가 외계물질에 노출되는 사고를 당한다. 유전자 변이를 일으키면서 외계인으로 변해가는 비커스. 정부는 비커스가 외계 신무기를 가동시킬 수 있는 유일한 인물이라는 것을 알고 비밀리에 그를 추적하기 시작한다. 정부의 감시시스템이 조여오는 가운데, 비커스는 외계인 수용 구역 ‘디스트릭트 9’으로 숨어드는데…

<작품정보>

<반지의 제왕> <킹콩> 피터 잭슨의 극비 프로젝트!
절대 상상 할 수 없었던 새로운 SF액션이 온다!
<반지의 제왕> 시리즈의 피터 잭슨이 제작을 담당하고, WETA DIGITAL의 최첨단 CG팀, 남아프리카 공화국 출신 30세의 젊은 CF/뮤직비디오 감독 닐 블롬캄프가 연출과 공동각본을 담당한 SF 스릴러물. 영화개봉 3년 전인 2006년, 잭슨과 블롬캄프는 처음으로 의기투합, 비디오 게임을 원작으로 한 세미 다큐멘터리 스타일의 기법을 사용한 이 영화는 별도의 스타급 배우 없이 남아프리카 공화국 배우들을 주로 기용, 출연진을 구성하였는데, 원작 격인 <얼라이브 인 요버거>의 제작자인 샬토 코플리가 주인공인 비커스 역을 맡았고, <둠스데이>에 출연했던 제이슨 코프와 나탈리 볼트, <알리>에 출연했던 실바인 스트라이크 등이 공연하고 있다. 비커스 역을 맡은 살토 코플리는 수 시간씩되는 분장으로 외계인으로 점차 변화되어 가는 모습을 리얼하게 표현하고 있는데 시각효과에 의존하지 않고 완번한 분장으로 리얼함을 더욱 극대화하고 있다.
샬토 코플리는 블롬 캠프 감독과 12년 넘는 우정을 쌀은 친구이자 동료다. 그는 이 작품의 모티브가 되었언 <얼라이브 인 요하네스버그>를 제작했고 남아프리카의 민영 방송사 ETV의 공동창립자이다. 뮤직비디오, 단편영화 제작 등 다방면에 걸쳐 재능을 펼쳐온 그는 평범한 소시민에서 외계인 DNA에 감염되고 점차 충격적으로 변이가 시작되면서 생명에 위험을 느끼는 처절함을 리얼하게 표현해 극찬을 받았다.
아프리카와 공상 과학영화라는 다소 파격적인 결합으로 센세이션을 일으킨 이 작품은 개봉 시 전미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으며 “2009년 최고의 영화(브래드 마스카 Bloody-Disgusting.Com)”, “상상력의 한계를 뛰어넘은 놀라운 영화(피터 트래버스/Rolling Stone)”, “놀라운 영화 모두가 인정한 위대한 작품(스콧 만크/Access Hollywood)”, “충격적인 SF- (릭 플로리노/Artist Direct)”등 화려한 호평을 받았다.

<감독 정보>

닐 블롬캄프 (Neill Blomkamp) / 감독
1979년 남아프리카 요하네스버그 출생. 비주얼 효과 감독으로 일해왔으며 2005년 로 영화 데뷔했다. 이후 도 감독했다.

<배우 정보>

샬토 코플리 (Sharlto Copley) / 비커스 역
1973년 남아프리카 출생. 출생. 에 이은 두번째 작품이다. 2010년 개봉할 극장판 에서 주인공을 맡는다. 블롬캠프 감독과 12년 넘는 우정을 쌀은 친구이자 동료다. 그는 이 작품의 모티브가 되었언 <얼라이브 인 요하네스버그>를 제작했고 남아프리카의 민영 방송사 ETV의 공동창립자이다. 뮤직비디오, 단편영화 제작 등 다방면에 걸쳐 재능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