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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면비율 |
1.85:1 , NTSC 1080p HD 와이드스크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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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븐 소더버그 감독 - 조지 클루니 주연의 범죄액션. 미국 연예 전문지 엔터테인먼트 위클리 선정 "가장 섹시한 영화 50" 1위
★ 범죄소설 작가 엘머 레너드의 베스트셀러 원작
★ <오션스 일레븐><트래픽><섹스 거짓말 그리고 비디오테잎>의 스티븐 소더버그 감독
★ 은행강도와 연방수사관 커플로 열연한 최고의 섹시스타 조지 클루니와 제니퍼 로페즈
★ 빙 라메스, 스티브 잔 , 캐서린 키너, 돈 치들 출연
★ 대니 드비토, 마이클 쉠버그, 스테이시 셔 제작
★ 1999년 아카데미 각본상, 편집상 노미네이트
★ 1999년 미국작가협회 각본상 수상
엘모어 레오나드의 동명 소설을 영화화한 작품. 엘모어 레오나드는 <재키 브라운>이나 <겟쇼티> 등의 소설을 썼고, 물론 두 영화 모두 그 소설을 근간으로 영화화된 작품들. 그런만큼 <조지 클루니의 표적>도 다른 여타 엘모어 레오나드표 영화들처럼 대사가 톡톡 튀고 재밌다. 이런 대사는 약간은 능글맞게 잘생긴 조지 클루니와 전형적인 라틴계 미인 제니퍼 로페즈의 이미지와 의외로 잘 어울려서, 일단 캐스팅이 성공적이라는 생각이 든다. 또한 스티븐 소더버그는 긴 슬럼프 동안 재충전을 충분히 했는지 이전의 조용하고 정밀한 화면에서 보다 감각적인 화면으로 전환, 내용에 걸맞는 재치있는 전개를 보여준다. 약간은 옛날 필름 느와르 냄새를 나게 만든 것이 특히 이 영화의 가장 큰 매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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잭 폴리는 은행강도이다. 가장 많이 은행을 턴 기록을 가진 그는 롬폭 교도소에 있으면서 떠벌이 글렌에게서 리차드라는 재소자의 집에 다이아몬드 원석이 있다는 얘기를 듣고 리차드에게 관심이 생긴다.
또 다른 재소자인 모리스에게 괴롭힘을 당하고 있는 리차드를 도와주면서 둘은 친하게 되고, 리차드는 자신의 회사에 잭에게 좋은 일자리가 있다며 나중에 찾아오라는 얘기를 한다.
사회에 나온 잭이 리차드를 찾아가지만 그가 제공한 일자리는 은행경비. 화가 난 잭은 그 은행을 털다가 붙잡혀 글레이드 교도소로 가게 된다.
옛 교도소 친구 버디의 도움으로 탈옥에 성공하는데 그 과정에서 케런 시스코라는 여자 연방 보좌관을 인질로 잡게 되고 잭과 케런은 서로에게 매력을 느낀다. 그러나 케런은 교묘하게 탈출을 하고 잭과 버디를 뒤쫓으면서 그녀는 점점 더 잭에게 호감을 느끼게 되고 둘은 사랑을 나누게 된다.
글렌은 잭, 그리고 버디와 함께 리차드의 보석을 훔치기로 계획했지만 그들이 잡혀갔다고 판단하여 모리스를 그 계획에 끌어들인다. 인품이 악랄한 모리스는 그 계획의 주도권을 잡고 글렌을 살해하도록 유도하기까지 한다. 모리스의 잔인한 면을 뒤늦게 깨달은 글렌은 모든 계획을 포기하고 도망간다
한편, 잭과 버디는 모리스 패거리들과 함께 어쩔 수 없이 행동을 같이 하기로 약속하지만 모리스가 자신을 배신하려고 하는 것을 눈치채고 선수를 친다.
마침내 보석을 훔치러 간 모리스 패거리들이 금고를 찾는 동안 잭은 어항 바닥에 있는 다이아몬드 원석을 발견한다. 잭과 버디가 보석을 챙겨 도망가려는 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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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eature Commentary with Director Steven Soderbergh and Screen Writer Scott Frank (한글자막없음)
► Deleted Scenes
► Inside Out of Sigh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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