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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면비율 |
16:9 , NTSC 1080p HD 와이드스크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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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2년 아카데미 감독상, 각본상 노미네이트!
흑인 청소년들의 비극적 성장기를 그린 존 싱글톤 감독의 문제작!
뉴욕영화비평가협회 감독상 수상
미국 작가협회 각본상 노미네이트
로렌스 피쉬번, 아이스 큐브, 쿠바 구딩 쥬니어, 니아 롱 주연
스파이크 리의 <똑바로 살아라>, 마리오 반 피블스의 <뉴 잭 시티>와 함께
흑인 영화의 걸작으로 꼽히는 작품
아이스 큐브, 퀸시 존스, 투 숏, 테빈 캠벨 등
인기 뮤지션의 노래가 삽입된 오리지널 사운드 트랙
<작품정보>
나는 결코 그처럼 살고 싶지 않았다!
1984년 센트럴 로스엔젤레스. 부모의 이혼 후 트레는 어머니와 함께 살고 있었으나, 곧 아버지에게 보내진다. 무뚝뚝한 아버지 밑에 자라나는 트레이는 예민한 사춘기의 여러 문제들뿐만 아니라 거칠고 험악한 빈민가, 매일 총격전이 빈번하게 벌어지는 환경에서 여러 어려움과 부딪힌다. 어느 날 밤, 패거리들과의 시비 끝에 도망치던 도중 친한 친구 리키가 그들에 의해 총에 맞는데….
감독의 자전적 경험이 바탕으로 로스앤젤레스 남부에 거주하는 흑인 청소년들의 비극적인 성장기와 좌절, 분노 등을 사실적으로 풀어간 범죄 드라마. 스파이크 리의 <똑바로 살아라>, 마리오 반 피블스의 <뉴 잭 시티> 등과 함께 흑인 영화의 걸작 중 하나로 꼽힌다. 1992년 아카데미 감독상과 각본상에 노미네이트되었는데, 존 싱글톤 감독은 데뷔작으로 최연소이자, 흑인 최초 아카데미 감독상 후보에 오르는 영광을 안았다. 그 밖에도 뉴욕영화비평가협회 감독상 수상, 미국 작가협회 각본상 노미네이트 되는 등 많은 호평을 받았다. 흑인 스타인 로렌스 피쉬번, 아이스 큐브, 쿠바 구딩 쥬니어, 니아 롱 등이 대거 출연하는데, 쿠바 구딩 주니어는 이 작품을 시작으로 <제리 맥과이어><진주만>등에 출연하며 인기를 모았고, 힙합 가수 아이스 큐브는 영화 데뷔작인 이 작품 이후 <쓰리 킹즈><트리플 엑스2-넥스트 레벨>등 히트작을 탄생시키는 배우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아이스 큐브를 비롯해 퀸시 존스, 투 숏, 테빈 캠벨 등의 인기 뮤지션의 노래가 삽입된 오리지널 사운드 트랙도 화제가 되었다. <보이즈 앤 후드>는 당시 흑인 청소년들의 정서를 그린 스토리와 힙합 음악을 조화시키며 관객들의 눈과 귀를 만족시킨 작품이다.
<배우와 감독 정보>
쿠바 구딩 주니어 (Cuba Gooding Jr.) / 트레 역
이 작품 <보이즈 앤 후드>에서 주목받기 시작해 <어 퓨 굿 맨>에서 잭 니콜슨, 톰 크루즈, 데미 무어와 같은 배우들과 함께 좋은 연기를 펼친다. 1996년 카메론 크로우 감독의 <제리 맥과이어>에서 풋볼 선수 로드 티드웰 역으로 아카데미 남우조연상을 수상하며 최고의 전성기를 누린다. 이후, 아카데미를 수상한 제임스 L. 브룩스 감독의 <이보다 더 좋을 순 없다>에서 잭 니콜슨, 헬렌 헌트, 그레그 키니어와 함께 좋은 연기를 보여주었으며 <천국보다 아름다운>에선 로빈 윌리엄스와 호흡을 맞추었다. <맨 오브 오너> <진주만> <스노우 독스> <아메리칸 갱스터> 등 장르를 넘나드는 다양한 변신으로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존 싱글톤 (John Singleton) / 감독
1968년 LA 출생. USC에 다니던 때부터 이미 그의 시나리오가 여러 군데에서 입상하면서 이른 나이에 주목을 받았다. 데뷔작인 <보이즈 앤 후드>로 흑인들의 문제의식을 공유하면서도 색다른 연출과 화법으로 주목받았다. 흑인으로서는 최초로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감독상 후보로 오름과 동시에 최연소(23세) 감독상 후보자가 되기도 했다. <포에틱 저스티스><하이어 러닝><베이비 보이><패스트 & 퓨리어스2><4 브라더스>등을 연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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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 피쳐 (한글자막 없음)
►Commentary with Director John Singleton
►The Enduring Significance of Boyz N the Hood
►Friendly Fire: Making Of An Urban Legend
►Deleted Scenes
►Music Video
►Rehearsal Footag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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