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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면비율 |
4:3 , NTSC Full Scre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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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웨덴의, 아니 전 세계적인 씨네아스트임을 인정받는 잉그마르 베르히만의 작품. 잉그마르 베르히만의 작품은 이것 이외에도 그 유명한 <제7의 봉인>을 비롯 <산딸기> <겨울 빛> 등의 작품이 출시되었다. 잉그마르 베르히만 같은 감독은 소위 작가에 속하는 감독이므로 영화를 통해 말하고자 하는 바가 뚜렷하다. 그러므로 한 편이 아니라 되도록 여러 편을 감상하여 감독이 영화를 통해 말하고자 하는 바를 파악해보는 것도 좋은 감상법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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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텔과 안나, 안나의 아들 요한은 열차 안에 있다. 그들은 집으로 돌아가는 중이다. 언니인 에스텔의 병 때문에 낯선 도시에 내리게 된 세 사람. 에스텔은 침대에 계속 누워 있고 안나는 밖으로 나간다. 안나의 아들인 요한은 에스텔에게 어머니가 낯선 남자와 나갔다는 말을 하게 되고 에스텔은 안나에게 낯선 남자와 함께 사라진 어머니의 얘기를 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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