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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5:1 , NTSC 아나몰픽 와이드스크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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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랑을 향해 내 심장이 뛸 때 <하트비트>
- 2009년 2010년 2년간 칸영화제의 러브 콜을 받으며 현재 전세계 영화계의 가장 큰 주목과 관심을 받는 신예 감독으로 떠오른 자비에 돌란 감독이 각본과 연출은 물론 주연배우로서의 출연과 프로듀서, 편집자, 의상, 미술까지 직접 담당. 특히, 시나리오는 자비에 돌란이 마리와 니콜라 역으로 각기 출연한 절친한 친구인 모니아 초크리와 닐 슈나이더와 함께 떠난 여행길에서 영감을 받아 완성했다.
- 전세계 영화계를 주목하게 한 자비에 돌란 감독의 신작 <하트비트>는 감각적 영상과 음악으로 사랑이 전하는 모든 감정, 열정, 설렘, 슬픔, 눈물까지 20살 젊은 감독 특유의 정서로 풀어 낸 영화인 만큼 매혹적인 비쥬얼에 특히 여성관객들이 폭발적인 반응
- 눈과 귀를 사로잡는 영상과 음악에 더불어 눈에 확 띄는 패션까지 20, 30대 여성관객들의 마음을 단숨에 사로잡다! “앤디 워홀의 작품을 보는 느낌! 영상의 컬러감각이 아주 Good!”
- 20대의 신예감독이 살려낸 프랑스의 전설적인 가수 달리다의 ‘Bang Bang’
: 1960년대 한 시대를 풍미한 이탈리아 출신의 프랑스 가수 달리다의 노래 ‘Bang Bang’을 사용하여 사랑의 총에 맞은 남녀의 번뇌와 혼란스러운 마음을 표현. 그 어떤 음악보다 <하트비트>속 등장인물들의 감정을 효과적으로 나타내어 그 매혹적인 선율로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다.
- 색다른 구조의 멜로, 매력적인 훈남배우들이 여심을 훔치다! : 사랑하는 이와 사랑 받는 사람 사이에 묘하게 형성되는 힘의 역학 관계를 솔직하게 그려내고 있다는 점에서 단순히 아름답게만 그려지는 기존의 멜로 영화와는 달리 차별화되며 젊은 관객들의 공감과 지지를 얻음. 영화 도중에 삽입된 각자 사랑에 대한 단상을 말하는 인터뷰 장면들은 마치 짝사랑을 앓고 있는 친구의 솔직한 고백을 듣는 듯 사랑의 실체를 더욱 명확히 꼬집는다. 일반적으로 로맨스 영화가 주인공들의 시점으로 진행되는 것과는 달리 <하트비트>는 정작 사랑에 빠진 사람들은 모르는 사랑의 모습을 객관적인 시선으로 그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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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그를 만난 순간, 우리의 심장은 같은 속도로 달리기 시작했다!”
한 남자를 사이에 둔 한 여자와 한 남자의 사랑경쟁! 3인 3색 러브트라이앵글!
마리와 그녀의 절친한 친구이자 게이인 프랑시스. 어느 날, 두 사람은 친구들과 어울린 파티에서 아도니스를 닮은 아름다운 니콜라를 만나 둘 다 첫눈에 반한다. 만남이 거듭될수록 운명적 사랑이라 느껴지는 그가 보내오는 셀 수 없는 무수한 사랑과 관심의 신호들에 설레며, 프랑시스와 마리는 점점 더 깊이 니콜라에게 빠져든다. 곧 두 친구는 자신들이 결코 깨지지 않을 거라 믿었던 우정이 이 사랑의 경쟁 앞에서 무너질 위기에 처했다는 것을 알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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