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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 네이비씰 소말리아 인질구출작전 실제사건 재구성!
- 세계 10대 무기수출 9위에 오른 스웨덴 국가정보기관의 실체 추적!
- 국가가 허가한 유일한 살인면허 그의 극비작전이 시작된다!
- 상상할 수 없었던 거대한 액션을 경험하라!
[ABOUT THE MOVIE ]
본 시리즈를 잇는 파격적인 액션과 화려한 스케일의 전쟁이 부활하다!
‘맷 데이먼’을 헐리우드 최고의 액션 스타로 발돋움 시킨 <본 아이덴티티>에 이어 <본 슈프리머시>와 <본 얼티메이텀>으로 이어지는 3편의 ‘본 시리즈’는 액션 블록버스터의 기준을 다시 세운 명실상부 액션영화의 바이블이다. ‘본 시리즈’의 세 번째 영화 <본 얼티메이텀>은 고도의 훈련을 받은 최고의 암살요원 ‘제이슨 본’과 전세계를 통제하며 ‘제이슨 본을’ 제거하고 비밀을 은폐하려는 조직과의 숨막히는 대결을 다루었다. 스피디한 전개와 더불어 숨막히는 추격씬은 관객의 눈과 귀를 사로잡기에 충분했고, 미국은 물론 전 세계적으로 흥행을 이루었다.
영화 <해밀턴>에서도 돋보이는 장면은 국가정보요원 ‘해밀턴’이 국가 기밀을 지키기 위해 적들에게 쫓고 쫓기는 추격장면이다. 영화 <해밀턴>과 <본 얼티메이텀>의 가장 큰 공통점은 눈을 뗄 수 없는 실감나는 액션과 더불어 리얼한 시각효과로 심장을 사로잡은 극한의 스릴러가 매력적인 영화 <해밀턴>은 영화 후반부로 갈수록 더욱 더 독해지는 적들의 추격 앞에 클라이맥스에서 벌어진 차량 폭파씬은 관객들의 오감을 자극하기에 충분하다. 그 외에도 광활한 사막에서 벌여지는 차량 추격씬과 헬리콥터씬 그리고 폭파되는 미사일들은 파격적인 액션스케일과 더불어 리얼하면서도 화려한 시각효과를 자랑한다.
‘세계 10대 무기수출 국가’ 9위에 오른 스웨덴
규모도 크고 내실 있는 스웨덴의 방위산업은 미국을 위협할 정도로 성장하다!
근대에 1차, 2차 세계 대전을 겪으면서 세계에는 국방의 중요성이 끊임없이 강조되고 있다. 그로 인해 관련 무기들을 생산하는 방위산업에 대한 관심도 지속적으로 높아지고 있는 추세, 이러한 흐름에 발맞춰 세계는 방위사업을 수입과 수출이라는 유기적 활동을 통해 서로 발전해 나가는 형태를 띄고 있다. 무기 생산 시장의 규모는 매년 지속적으로 상승하는 상황으로 지난 2008년에 조사한 결과 전세계 100대 군수업체의 무기 생산은 3850억 달러로 2007년에 비해 11% 증가했음이 알려졌다. 세계 100대 군수업체 중 44개의 미국업체가 전체 판매량의 60%를 점유하고 있지만 2010년에 조사된 세계 방위산업 시장동향에 ‘세계 10대 무기수출 국가’ 9위에 오른 스웨덴은 2009년에 비해 7%증가한 19억 달러 규모 상당의 무기를 판매, 무기 수출에 호조를 보이고 있다. 세계적인 자동차 브랜드로 알려진 스웨덴의 대표기업 ‘SAAB’社의 그리펜 전투기는 스웨덴 무기 수출에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으며 네덜란드는 스웨덴 무기의 최대 수입국으로 매년 상당수의 전투차량과 그리펜 전투기를 구매하고 있다.
영화 <해밀턴>은 스웨덴의 무기 밀매 과정을 파악하고 자국의 무기를 팔아 넘기는 스파이를 척출해야 하는 것이 주인공 ‘해밀턴’의 업무. 그러나 자국의 무기 산업에 대한 기밀을 알고 있는 ‘해밀턴’은 적들에게 국가 기밀을 캐낼 수 있는 유일한 존재이다. ‘해밀턴’은 자신의 존재가 노출 되지 않도록 자신의 존재를 숨긴 채 국가의 기밀을 지켜 하는 인물이지만 동료의 죽음과 뜻하지 않은 살인으로 인해 자신을 숨기면서까지 국가를 위해 충성해야 하는지에 대한 개인의 고뇌가 잘 드러난 작품이다.
의사에서 국가정보요원까지
스웨덴의 국민배우 ‘미카엘 페르스브란트’의 안정적인 연기가 돋보이다!
‘2011 아카데미 최우수 외국어 영화상’’2011 골든글로브 최우수 외국어 영화상 수상작’인 영화 <인 어 베러 월드>에서 가장 눈길을 끄는 것은 시선을 압도하는 눈빛이 매력적인 배우 ‘미카엘 페르스브란트’이다. <인 어 베러 월드>를 통해 그는 아프리카 난민캠프에서 의료 봉사 활동을 하는 헌신적이고 부지런한 의사 ‘안톤’역을 맡아 해외 언론의 뜨거운 호평을 받은 바 있다. 동료들과 그의 아들들에게는 폭력에 대응하지 말라고 가르치는 평화주의자지만, 막상 본인에게 닥친 복수와 용서의 과정에서 딜레마에 놓인 인물로 평범한 우리들의 모습을 대변하고 있다. <인 어 베러 월드>의 연출을 맡은 ‘수잔 비에르’ 감독은 ‘미카엘 페스브란트’에 대해 “평소 아주 거친 성격과 주로 강인한 캐릭터를 많이 소화해왔던 배우지만, 전혀 상반된 모습의 '안톤' 역할을 맡아 연기하게 된 것이 아주 흥미로웠다"고 전했다.
영화 <해밀턴>을 이끄는 힘은 ‘미카엘 페르스브란트’의 오랜 연기로 인한 내공 그리고 철저한 연습을 통해 빛나는 ‘살인면허’를 지닌 그의 액션이다. <인 어 베러 월드>를 통한 미국에서의 주목 이후 헐리우드에서 러브콜을 받게 된 그는 헐리우드 진출 전 마지막으로 찍은 작품 <해밀턴>을 통해 미친 존재감을 영화에 각인시킨다. 사랑하는 여인과의 평범한 삶을 꿈꾸지만 작은 반응에도 살인을 할 수 있도록 훈련된 그는 자신에게 허락되지 않은 평범한 자유를 덤덤하게 받아들인다. 그는 영화 속 ‘살인면허’가 있는 정보요원 ‘해밀턴’자체로 액션과 잘 어울리는 훤칠한 외모는 물론 슬픔이 담겨있는 눈빛으로 섬세한 감정연기도 선사한다. 화려한 액션과 더불어 사랑하는 여인과 동료를 잃었을 때 마음껏 슬퍼할 수도 없는 절제된 연기를 통해 스웨덴의 국민배우 ‘미카엘 패르스브란트’가 지닌 힘을 느낄 수 있다.
[CAST & CREW]
미카엘 페르스브란트 (Mikael Persbrandt) / 해밀턴 役
카리스마 넘치는 연기력과 훈훈한 외모로 자국에서 호평 받고 있는 스웨덴 최고의 배우이다. 2008년 스웨덴의 거장 감독 얀 트로엘의 <영원한 순간>으로 스웨덴의 가장 권위 있는 시상식 ‘Guldbaggen Award’에서 연기상을 수상하였고, 2008년 제 13회 부산국제영화제 월드시네마부문에 상영되어 한국 관객들에게도 큰 감동을 선사 한 바 있다. ‘미카엘 페르스브란트’는 좋은 연기력을 바탕으로 우리에게 <반지의 제왕>시리즈로 잘 알려진 감독 ‘피터 잭슨’의 초대형 프로젝트 <호빗>에서 ‘베오른’역을 맡아 유럽을 넘어 할리우드 진출을 눈앞에 두고 있는 명실상부 스웨덴 최고의 스타배우이다.
Filmography
<호빗: 언 언익스펙티드 저니>(2012) <인 어 베러 월드>(2010) <영원한 순간>(2008)
<솔스톰>(2007) <원 아이 레드>(2007) <낮과 밤>(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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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가 허가한 유일한 살인면허
그의 극비작전이 시작된다!
국가정보요원 '해밀턴'은 GPS유도 미사일의 밀매 경로를 파악하기 위해 유럽 최고 밀매 조직에 스파이로 잠입한다. 그러나 우즈베키스탄과 아프가니스탄 국경에서 무장단체에 의한 기습공격에 동료들은 죽고 '해밀턴'만이 극적으로 살아 돌아오지만 매일 죄책감과 악몽에 시달린다.
한편, 테러조직 ‘섹트라곤’은 소말리아 망명 정치인 테러 작전을 세우고, 좌표 사용을 담당하는 '벤자민리'는 테러 대상에 아이들도 포함된다는 것을 알게 되자 죄책감때문에 기술자문 '라예르베크'와 함께 조직을 배신한다. 스웨덴 정부는 '라예르베크'를 구출하기 위해 '해밀턴'을 비밀 요원으로 긴급 투입하고, 여자친구를 스파이로 오인한 '해밀턴'은 반사적으로 여자친구를 살인하게 된다. 이에 여형사 '요한나'는 집요하게 살인 사건을 캐기 시작하고 국가가 허가한 유일한 살인면허를 가진 국가정보요원 '해밀턴'은 과연 위기의 순간 자신의 임무를 완성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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