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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속죄의 복잡미묘한 감정을 절묘하게 풀어낸 <세가지 사랑, 정사>의 괴츠 스필만 감독 작품!
- 화려하지 않지만 예측 못 할 네오르와르의 완성작!
- 심오한 묵시와 용서... 배우들의 절제되고 탁월한 연기의 압권!
제81회 아카데미영화제 외국어영화상 노미네이트
제58회 베를린영화제 3개부문 수상
제81회 미국비평가협회상 수상
제20회 팜스프링스국제영화제 외국어상 수상
제57회 멜버른국제영화제 초청작
제13회 부산국제영화제 상영화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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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가장 길고 잔인한 복수가 시작된다!
비엔나에서 살고 있는 알렉스와 타마라는 성매매업소에서 일하고 있다. 로버트와 수잔나는 비엔나에서 몇 시간 거리의 한적한 시골에 살고 있다. 어느 날 알렉스는 자신이 저지른 무모한 강도행각 때문에 경찰 로버트와 대치하게 된다. 이 과정에서 타마라가 죽음을 맞게 된다.
한편, 타마라를 죽음으로 이르게한 알렉스는 피신처로 택한 할아버지의 이웃이 로버트 인 것을 알게되고 그를 죽이려 한다.
로버트와 수잔나는 아직 자녀가 없으며, 이는 부부의 큰 고민거리이다. 수잔나는 알렉스를 우연히 만나게 되고, 그를 유혹해 임신을 한다.
그러나, 그후 알렉스가 그토록 로버트를 괴롭혀온 장본인임이 밝혀지자, 모든 일을 비밀에 부쳐줄것을 부탁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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