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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고 시리즈><튜니티 시리즈>그리고 <사바타 시르즈>의 최고의 마카로니 웨스턴 무비!!
- 웨스턴 무비의 영원한 <황야의 7인><왕과나>의 “율 브린너” 그가 “사바타”로 돌아왔다!!
- 멈추지 않는 통쾌한 속사 액션!! 마지막 장면 하나만으로도 이 영화는 충분하다!!
- 황금을 얻기위한 비열한 음모!! 그 비열함의 응징자 “사바타”!!
모두가 기다려온 웨스턴 무비의 걸작!!
- 탐욕과 배신에 가득한 황금쟁탈 작전!! 사바타 그의 속사 라이플이 불을 뿜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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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작품은 막시 밀리아노 1세가 지배하고 있는 1867년 혼란한 정국의 멕시코가 배경이다. 합스부르크 왕가 프란츠 요제프 1세의 동생으로 오스트리아의 왕위 계승을 포기하고 멕시코 황제가 된 빈 출신의 막시 밀리아노 1세는 남북 전쟁을 끝낸 미국의 압력으로 나폴레옹 3세의 프랑스 군대가 철수하고 세력이 약화된 상태에서 혁명군과의 마지막 일전을 앞두고 있던 시기이기도 하다. 그러던 중 막시 밀리아노 1세는 결국에 혁명군에게 잡혀 총살로 비극적인 삶을 마감한다. 그 뜨거운 혁명의 물결 속에 보수파와 혁명군의 극심한 대립 속에 보수파의 오스트리아 군은 군자금으로 쓰일 황금을 수송할 계획을 세운다. 이 사실을 알게 된 혁명군 지도자 세뇰 오카노는 그 황금 마차를 강탈하기 위해 빈틈없는 명사수 무법자 사바타를 용병으로 고용한다. 항상 검은 옷을 입고 라이플의 탄창 마자막 칸에 담배를 넣고 다니는 사바타, 그의 동료들인 에스쿠도와 발렌타인을 이끌고 손 쉽게 황금마차를 강탈에 성공하지만 황금대신에 모래로 가득 찬 것을 발견하게 된다. 오스트리아 군의 탐욕으로 가득찬 스키멜 대령의 황금을 빼돌리기 위한 속임수임을 알아낸 사바타는 그의 동료들과 스키멜 대령을 쫒게 되는되.....
[ 내 용 ]
<사바타> 시리즈 첫 작품의 성공으로 수많은 아류작을 만든 “지안 프랑코 파롤리니” 감독의 웨스턴 무비의 걸작이다. 사바타 시리즈 중 2번째 작품으로 원래 제목은 <인디오 블랙 Indio Black>으로 제작이 시작되었으나 전편 <사바타> 흥행 성공으로 마카로니 웨스턴의 수 많은 아류작들의 혼돈을 피하기 위해 <아디오스 사바타> 변경하였다고 한다. 마찬가지로 전편 <사바타>의 연출, 작가, 제작, 촬영 등 전 스탭들이 같이 하였으며 음악만 영화 음악의 거장 “엔니오 모리꼬네”의 친구 부루노 니콜라이가 맡았다. 전편의 주인공인 리 반 클리프가 하차하고 <황야의7인>으로 잘 알려진 율 브린너가 주연을 맡았다. 강한 카리스마와 함께 시원한 성격에 신비한 사격 실력을 갖춘 총잡이 무법자 “사바타”와 스턴트 액션 연기를 펼치는 캐릭터를 비롯하여 양다리를 걸치고 탐욕스러운 모습을 보이는 미국인 화가 캐릭터등 전편의 테마와 캐릭터를 복제한 드한 모습을 보여준다. 전편의 악기 벤조를 개조한 라이플 총에 이어 다연장 무기로 개조된 실내 장식용 범선 모델이 등장! 모두의 시선을 이끌기도 한다
◈ 감 독 : 지안프랑코 파롤리니 (Gianfranco Parolini) ◈
1987 린다의 어드벤쳐 (The Secret Of The Incas' Empire)
1987 외계인 왕국의 비밀 Alla Ricerca Dell'Impero Sepolto, The Secret Of The Incas' Empire
1971 아디오스 사바타 (Adios, Sabata)
리턴 오브 사바타 E Tornato Sabata... Hai Chiuso Un'Altra Volta, Return Of Sabata
1969 사바타 Ehi amico... c'e Sabata, hai chiuso! , Sabata
1968 코미자르 X (Kommissar X - Drei blaue Panther)
1966 코미자르 X Kommissar X - In Den Klauen Des Goldenen Drachen
1965 코미자르 X (Kommissar X - Jagd Auf Unbekannt
◈ 배 우 : 율 브리너 (Yul Brynner) ◈
깨끗이 면도된 대머리와 이국적인 용모로 유명한 대배우.
아버지 쥴리어스 이바노비치 브리너는 대한제국 말기에 당시 블라디보스토크에서 대규모의 수출입상사를 하고 있다가, 한국의 약 2백만 에이커의 광활한 목재벌채권을 얻어낸 사람이라고 한다. 스위스 성인 브리너는 몽고인계의 피가 섞인 사람으로 러시아에 귀화해 살았던 것이다. 그 후 거부를 상속받은 브리너의 아버지는 집시 여인과 결혼하였으니 율 브리너는 유럽인의 피, 몽고인의 피, 집시의 피가 혼혈, 그야말로 개성 있는 용모는 당연할 수 밖에 없다. 일제 때 만주 하얼빈에서 살았던 율 브리너 일가는 2차 대전 후 블라디보스토크인근에서 반년동안 억류 생활을 했다. 호주방송협회의 선전부에서 일하고 있는 누이 캐더린 브리너의 회고록에 의하면 할아버지가 압록강 목재벌채권을 미하이로비치 대공에게 팔아 거부를 챙겼기에 종전 때까지만 해도 막대한 재산을 가지고 있었고, 또 그의 어머니가 모스크바예술극장의 일류 여배우였다는 2가지 이유 때문에 스위스로 빠져나가려는 출국 비자를 거부 받았으며, 이에 비자 없이 탈출하려다가 잡힌 바람에 억류 생활을 하게 됐다고.
그 후 스위스 정부의 노력으로 석방되어 이미 10대에 파리에 유학, 배우로 활약하고 있던 율 브리너와 합류하게 된다. 명성을 얻기까지는 유복했던 상속재산의 뒷받침이 컸다고 한다. 1920년 블라디 보스톡에서 태어난 브린너는 생전에 자신의 프로필에 관한 한 자세한 언급을 피했었지만, 1989년 그의 아들이 출간한 자서전에 의해 비로소 모든 과거가 알려졌다. 브리너 스스로는 인터뷰를 통해 자신이 반은 스위스, 반은 일본인이며 본명은 테제 칸이라고 주장했었지만 거짓이었음이 확인된 것이다. 어머니와 함께 중국, 파리 등 세계 곳곳을 떠돌아 다닌 탓에 정상적인 학업을 하지 못한 브리너는 자퇴 후 러시아인 집시들과 어울려 다니며 나이트클럽에서 공연을 하곤 했다. 서커스 공중 그네 곡예사 등 각종 직업을 떠돌던 중 미국에 여행을 간 것이 계기가 되어 뉴욕에 눌러 앉아 브로드웨이 무대, TV 시리즈 등에서 활발한 활동을 시작했다. 몇 년 후, 브리너는 브로드웨이에서 알게 된 배우 메리 마틴의 추천으로 해머슈타인의 뮤지컬에 출연하게 되었다. 그에게 일생일대의 부와 영광을 안겨 준 이 작품이 바로 <왕과 나>(1956)이다. 서양인 가정교사와 사랑에 빠지는 태국의 황제를 연기한 브리너는 곧 세계적인 센세이션을 일으켰고, 영화화된 동명의 작품으로 오스카 남우주연상을 수상하였다. 이 후 <십계>(1956), <대장 블리바>(1962), <나레트바 전투>(1969) 등에서 특유한 매력을 선보인 율 브리너는 세계적인 스타가 된 이후에도 자신의 연기 영역을 넓히는 노력을 계속하였다. 이집트 파라오에서부터 서부 총잡이까지 섭렵하였고, 사망할 때까지 대머리와 특이한 발음을 고수했다. 1970년대에 들어서는 <왕과 나>의 세계 순회공연에 열중하였고, 폐암으로 쇠약해져 가는 중에도 금연 캠페인에 열정적으로 참여하였다. 배우인 버지니아 길모어, 도리스 클라이너, 재클린 드 크로셋의 전남편이었으며, 사망 당시의 부인은 캐시 리 였다.
1976 미래세계의 음모 (Futureworld)
1976 율 브리너의 빅 브라더 (Death Rage)
1975 최후의 전사 (The Ultimate Warrior)
1973 이색지대 (Westworld)
1972 모스크바의 야간 탈출 (Le Serpent)
1971 캣로우 (Catlow)
세상 끝의 등대 (Light At The Edge Of The World, The)
아디오스 사바타 (Adios, Sabata)
1970 매직 크리스찬 (The Magic Christian)
네레트바 전투 (Bitka Na Neretvi / The Battle Of Neretva)
1969 니레트바 대전투 (Battle Of Neretva)
파리의 백작 부인 (The Madwoman Of Chaillot)
1967 더블 맨 (The Double Man)
1966 팔레스타의 영웅 (Cast a Giant Shadow)
돌아온 황야의 7인 (Return of the Seven)
1963 태양의 왕 (Kings of the Sun)
1962 대장 부리바 (Taras Bulba)
1960 율 브리너의 황야의 7인 (The Magnificent Seven)
돌아와요, 내 사랑 (Once More, With Feeling)
1959 여로 (The Journey)
솔로몬과 시바 (Solomon And Sheba)
소리와 분노 (The Sound And The Fury)
1958 카라마조프가의 형제들 (The Brothers Karamazov)
1956 십계 (The Ten Commandments)
프린세스 아나스타샤 (Anastasia)
왕과 나 (The King And I)
◈ 배 우 : 딘 리드 (Dean Reed) ◈
영화에서 탐욕스러운 미국인 화가 발렌타인 역으로 등장하는 핸섬한 배우 딘 리드는 한때 중남미에서 엘비스 프레슬리 보다 더 큰 인기를 누리던 싱어 송 라이터로 아르헨티나에서 영화배우로 데뷔 하였으나 주로 유럽에서 배우생활과 가수 활동을 하였다. 자신을 공산주의 보다 막스 주의자로 말하는 것을 즐기던 좌파성향의 인물로도 잘 알려져 있다. 그는 동 베를린에서 살았으나 미국 국적을 포기하지 않았다. 동 베를린에서 47세 나이로 자살한 것으로 발표되었으나 미 정보부에서 암살 하였다는 루머가 한동안 퍼져 나왔던 미스터리 한 인물 이었다
2007 레드 엘비스 - 동독의 딘 리드 (Der Rote Elvis)
1971 아디오스 사바타 (Adios, Saba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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