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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클로져>, <봄날은 간다>를 뒤이어 또 한번의 FALL MUST SEE 영화!
- 현실적이어서 더 가슴 아픈 영화! 알 수 없는 남녀심리를 표현하다!
- 은밀하게 다가온 치명적인 사랑 앞에 흔들리는 세 남녀의 운명!
- 인간의 어두운 면에 대한 탐구, 정체성을 숨기려는 끊임없는 인간 본성의 주제를 표현한 수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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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질 수 없었던 치명적인 사랑이 찾아온다!
자상하고 여린 청년, 브라이언 체리는 우연히 만난 여인 쥘에게 첫 눈에 반해 버린다. 쥘은 어떤 남성이라도 한번쯤은 꼭 만나보고 싶은 매혹적인 여성으로 쥘을 자신의 여자로 만든 순간부터 체리의 일상은 변하기 시작한다. 그러던 어느날, 쥘은 실직을 하게 되고 체리의 친구이자 유흥업소의 사장인 친구 샘의 배려로 쥘은 밤마다 업소를 나가게 된다. 매력적인 쥘은 점차 밤의 세계에 빠져 남자친구 체리를 외롭게 만들고 체리보다 매력적인 샘에게 마음이 가면서 혼란스러워 하는데…..
[ABOUT MOVIE]
은밀하게 다가온 치명적인 사랑 앞에 흔들리는 세남녀!
현실적이어서 더 가슴 아픈 영화! 알 수 없는 남녀심리를 표현하다!
영화 <체리>는 여자에게 자상하고 착하기만한 청년 브라이언 체리가 아름답고 강렬한 여인 쥘과 사랑에 빠지고, 둘의 사이에 브라이언의 가장 친한 친구이자 매력적인 친구 샘이 등장하면서 파국으로 치닫는 세 남녀의 사랑을 현실적으로 담아냈다.
브라이언 체리 역을 맡은 배우 데이빗 크레인이 실제로 친구이자 감독인 퀸 샌더스와 공동 대본작업을 하면서 만들어낸 <체리>는 ‘남성성에 대해 사회가 가진 기준과 이에 미치지 못하는 남자들에 대한 이야기를’ 쓰고 싶었던 차에 ‘체리’라는 캐릭터를 탄생시켰다. 체리를 중심으로 치명적인 여자친구 쥘과 매력적인 친구 샘이 등장하면서 서스펜스가 가미된 사랑이야기를 완성했으며 ‘인간이 다른 인간을 제대로 아는 것이 가능한가’에 대한 의문점을 던지고 있는 작품이다.
은밀하게 다가온 사랑 그리고 그 늪에 빠져버린 세 남녀!
<클로져>, <봄날은 간다>를 뒤이어 또 한번의 FALL MUST SEE 영화 탄생 예고!
몽환적인 색채와 배경 속에 알 듯 모를 듯한 표정의 한 여인과 그 여인을 둘려 싼 두 남자를 배치한 포스터에서 치명적인 사랑의 소용돌이 속에 세 남녀가 어떠한 결말을 맺을지 관객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과거 현실적이면서 가슴 아픈 사랑이야기를 담아 눈물샘을 자극했던 영화 <클로져>와 <봄날은 간다>는 가슴을 먹먹하게 만드는 내용이니 만큼 가을이면 어김없이 생각나는 FALL MUST SEE 영화로 정평이 나있다. <체리> 또한 남녀의 현실적인 사랑 이야기를 담아낸 작품으로 그들의 뒤를 이을 것으로 기대되어 벌써부터 여성관객들의 지지를 받고 있으며 가을에 보고 싶은 영화에 자리를 잡을 것으로 보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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