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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517 공수특전대 2차 세계대전 최대의 비밀작전!
- 노르망디 상륙작전의 일환으로 프로방스 지역에 낙하한 미국 특전대원들의 활약상!
- 전쟁의 참혹함과 이념 간의 분쟁을 뛰어넘은 따뜻한 인간애!
- 1944년 8월15일 시행된 드라군 작전과 낙하산 부대 517사단의 실화 영화화!
- 플레이하우스 웨스트 필름 페스티벌 6개 부문 수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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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4년 8월 15일, 프랑스 프로방스 주(州)에 미군이 입성했다.
1944년 6월 6일 노르망디에 상륙해 베를린으로 진군하던 연합군을 지원하기 위해서다.”
공수부대의 낙하산병인 로시는 연합군을 지원하기 위한 비밀작전에 투입되지만 착륙지점을 이탈하고 만다. 그와 사정이 비슷한 동료 대원들을 만나 본부로 복귀하기 위해 레자크 마을로 향하던 로시는 숲 속에서 묘령의 여인과 대치하게 되고, 독일군에 포로로 잡혀있는 프랑스 저항군을 구해달라는 요청을 받게 된다. 하지만 신분조차 제대로 알지 못하는 여인의 말을 믿기엔 적의 함정이 의심되는 상황. 하루라도 빨리 본부와 합류해야하는 사명감과 인명을 구해야한다는 연민 사이에서 갈등하던 세 사람은 가까스로 저항군을 구출해 독일군 기갑부대를 습격한다. 전쟁의 소용돌이 속에 적으로 대치할 수밖에 없는 사람들. 하지만 사랑하는 이와 가족을 그리는 마음은 다르지 않음을 느끼게 되는데…
[ABOUT THE MOVIE]
- 제2차 세계대전 당시 1944년 8월 15일 시행된 ‘드라군 작전’과 낙하산 부대 517사단의
실화를 그린 영화
- 플레이하우스 웨스트 필름 페스티벌 6개 부문 수상!
제 16회 플레이하우스 웨스트 필름 페스티벌에서 심사위원 대상 최우수작품상, 최우수각본상, 최우수감독상과 남우조연상(링컨 호프) 수상에 이어, 장편영화 부문 관객 대상 최우수 작품상과 남우주연상(링컨 호프) 수상의 쾌거를 기록한 영화
<세인츠 앤 솔저 : 공수특전대>는 2차 세계 대전 당시 독일군의 군사적 요충지를 탈환하며 전세의 우위를 점하게 된 연합군의 군사작전, 일명 ‘드라군 작전(Operation Dragoon)’의 실화를 바탕으로 한다. ‘노르망디 상륙작전’으로 베를린으로 진군하던 연합군을 지원하기 위해 미 공수부대 대원들이 투입된 이 작전에서 실제 낙하산 부대 517사단의 대원들이 착륙지점을 이탈해 고립되는 사건이 발생한다. 영화는 세 명의 낙하산병이 부대로 복귀하는 과정에서 겪는 전쟁의 참혹함과 이념 간의 분쟁을 뛰어넘은 따뜻한 인간애를 그린다.
돌진하는 전투기와 기갑차가 담긴 포스터의 배경은 격렬한 전쟁의 현장을 연상시키며, ‘미 517 공수특전대 2차세계대전 최대의 비밀작전!’이라는 카피 아래 등을 보인 채 뒤돌아선 세 주인공의 모습이 비밀스런 긴장감과 전쟁의 비장미를 더해 인상적이다. 사랑하는 연인, 가족과 떨어져 전쟁터로 향해야 하는 부대원들의 이야기와 독일군과의 치열한 전투를 예고하는 예고편 역시 볼거리이다. 2차 세계대전 당시, 역사적 사건 속 실화를 바탕으로 진정한 인간애와 반전(反戰)의 의미를 되새기는 영화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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