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온 잭 스패로우 선장!

2011년 여름 시즌 안방 극장을 흥분시킬 최고의 어드벤처!

캐리비안의 영원한 괴짜 해적! ‘잭 스패로우’ 그가 돌아왔다!

<캐리비안의 해적>시리즈의 지난 3편이 윌 터너와 엘리자베스 스완을 주축으로 한 이야기에 잭 스패로우가 괴짜 조력자였지만 <캐리비안의 해적: 낯선 조류>부터 모두가 궁금해하는 잭 스패로우 선장의 본격적인 이야기가 시작된다. 이제 보다 더 거대해진 스케일과 모험으로 새로운 시리즈의 시작을 알린다!

2011년 안방 극장에서 극장보다 더 생생하게 만날 수 있는

유일한 가족 어드벤처 액션 블록버스터!

<캐리비안의 해적: 낯선 조류>는 흡사 ‘인디아나 존스’ 시리즈를 연상시키는 박진감 넘치는 전개와 유머들로 가득하다. 안방 극장에서 블루레이로 만나는 <캐리비안의 해적: 낯선 조류>는 고화질의 HD 화면은 물론이고 7.1 채널을 지원하는 사운드로 극장 보다 더 생생한 현장감을 맛 볼 수 있다.

또 블루레이를 통해 공개되는 ‘캐리비안의 해적’ 레고 시리즈 예고편과 NG 장면도 놓칠 수 없는 볼거리를 제공한다.

블랙펄 호의 일등 항해사이자 자신의 부하 깁스를 구하기 위해 영국으로 향한 잭 스패로우 선장. 그 곳에서 자신을 사칭하는 또 다른 ‘잭 스패로우’의 이야기를 듣게 된다. 깁스를 구하는 도중 체포되어 영국 국왕인 조지 2세를 만나게 된 잭 스패로우는 흥미로운 제안을 듣게 된다. 바로 스페인 함대가 찾아나선 ‘젊음의 샘’을 찾기 위해 영국 함대를 이끌어 달라는 것. 잭은 자신에게 선장을 맡기면 제안을 수락하겠다고 하나 이미 선장은 내정되어 있다. 그 선장은 바로 바르보사. 우여곡절 끝에 잭과 바르보사는 함께 항해에 나서게 되고 잭은 뜻밖에 자신을 죽도록 미워하는 연인 안젤리카와 재회하게 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