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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회 리우데자네이루국제영화제(2012) 초청 월드 파노라마(엔리크 우비즈)
26회 고야상(2012) 수상 편집상(파블로 블랑코), 음향상(리치오 마르코스 데 올리베이라 외 2명), 작품상(엔리크 우비즈), 감독상(엔리크 우비즈), 남우주연상(호세 코로나도), 각본상(엔리크 울비츠, 미셸 가즈탐비데)
59회 산체바스찬국제영화제(2011) 초청 공식경쟁(엔리크 우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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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직 특수수사부 출신의 다혈질 형사 산토스는 우발적으로 살인 사건을 저지르게 되고, 사건 현장에 있다가 달아난 목격자를 찾아 나선다. 이 과정에서 그는 사건에 연루된 사람들이 마약밀매와 폭탄테러까지 엮인 더 큰 사건을 저지르려 한다는 것을 깨닫는다. 한편 산토스를 추적하던 경찰들은 그가 단순 부패형사인지 아니면 도시를 구하는 영웅인지 혼란에 빠지기 시작하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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