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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면비율 |
16:9 Anamorphic Widesce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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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기의 사랑 이야기로 칭송 받는 제인 오스틴의 '오만과 편견'을 독창적으로 재해석 한 드라마로, 현대적인 여주인공 덕분에 소설의 줄거리가 바뀔 위험에 처한다는 내용이다. ER로 얼굴을 알린 알렉 킹스턴은 물론 노팅 힐의 휴 보네빌, HBO 드라마 로마의 린제이 던칸, 그리고 본드걸 출신인 젬마 아터튼의 연기는 극찬을 받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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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 런던의 아만다는 제인 오스틴을 좋아하고, 사이가 삐걱대는 남자친구가 있으며 무료한 일상을 지루해한다는 것을 제외하면 평범한 싱글녀입니다. 그녀는 지극히 현대적이지만 제인 오스틴에 등장하는 마크 다시와 같은 멋진 남자와 로맨틱한 사랑을 꿈꾸는 감수성 풍부한 여성! 느날, 여느 때와 다름 없이 제인 오스틴의 소설을 읽던 그녀는 욕실에서 나는 이상한 소리의 정체를 확인하려 욕실문을 열었다가 낯 모르는 한 여성과 마주치면서 기이한 상황에 빠져듭니다. 그리고 바로 그 날 이후, 런던에 사는 21세기의 여성 아만다는 무려 200여 년을 거슬러 올라가 제인 오스틴의 유명 소설 <오만과 편견>의 세계로 들어가게 됩니다.
그녀가 처한 기이한 상황이 바로 그녀가 사랑해 마지 않는 소설 <오만과 편견> 속의 상황이라는 것을 깨달은 그녀는 그녀가 꿈에도 그리던 마크 다시와 만날 준비를 하게 됩니다. 철저한 고증을 거쳐 준비된 소설 <오만과 편견>속의 지역과 복장, 그리고 모든 소품들을 준비한 제작진들의 노고가 빛나는 이 스페셜 드라마는 평소 제인 오스틴의 작품을 사랑해 온 시청자들은 물론, 고전 소설과 현대적인 스토리가 만나 빚어내는 유쾌한 상황으로 인해 제인 오스틴을 전혀 모르는 시청자들까지 주목시킬 준비를 마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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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페셜피쳐
Lost in Austen: BEHIND THE SCENES
The Making of popular TV ser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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