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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면비율 |
16:9 Anamorphic Widesce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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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소개
안소니 홉킨스
<양들의 침묵>의 ‘한니발 렉터 박사’로 우리에게 잘 알려져 있는 안소니 홉킨스는 1967년 캐서린 헵번과 함께 출연한 <겨울의 라이온>으로 데뷔했다.
안소니 홉킨스는 데뷔 이후, <햄릿>, <오델로>, <노틀담의 꼽추>등의 대작에서 훌륭한 연기를 선보였고, 그의 대표작이라 할 수 있는 1991년 <양들의 침묵>에서의 광기어린 연기력으로 아카데미 남우주연상을 거머쥐며 거장의 면모를 확인시켜 주었다.
이후 <남아있는 나날들>, <가을의 전설>, <닉슨> 등에서 강인한 면모를 보여주며 아카데미 남우주연상 후보에 올라 아카데미가 인정하는 배우로 거듭났다. 또한 <아미스타드>, <조 블랙의 사랑>, <한니발> 등의 작품이 계속해서 흥행에 성공하여 고령의 나이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연기력과 흥행력을 지닌 흔치 않은 배우로 각인되었다.
또한 2003년 작품 <휴먼 스테인>에서 수수께끼에 둘러싸인 인물 ‘콜만 실크’역을 무난히 소화해내기도 하였다.
라이언 고슬링
라이언 고슬링은 영화<노트북>에서 한 여자를 오랫동안 잊지 못하는 지고 지순한 순정파 ‘노아’로 가장 많이 알려져 있다. 그의 첫 번째 주연작 <리멤버 타이탄>에서 ‘보슬리’ 역으로 할리우드의 주목을 받은 그는 논쟁의 영화 <빌리버>(The Beliver)로 젊은 유태인 스킨 헤드족 ‘대니’ 역을 맡아 평단의 만장일치 격찬과 엄청난 주목을 받았었다. 그리고 2008년 <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로 골든 글로브 남우주연상에 노미네이트 되기도 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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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똑하고 신중한 엔지니어 테드 크로포드는 그의 젊은 아내 제니퍼의 외도를 확인하고, 그녀를 살해할 완전범죄 계획을 세운다. 테드가 아내를 살해하려 한다는 정보에 경찰들이 출동하고, 인질 협상가인 롭 뉴널리 형사가 홀로 집안으로 들어간다. 하지만 테드가 쉽게 아내를 총으로 쏘고, 뉴널리는 쓰러진 여인이 자신과 밀애를 즐기고 있는 여인임을 알고 당황한다. 테드는 현장에서 체포되고 범행을 모두 고백한다. 이 사건을 담당하게 된 젊은 검사 윌리 비첨은 사건을 조사하면서 모든 것이 보이는 것과 같이 간단하지 않으며, 그 자신이 테드의 게임에 말려들었음을 깨닫게 되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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