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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협이 도사리는 중간 중간 배꼽이 빠질만한 웃음을 선사하는 범죄코메디!
- 배신과 반전으로 허를 찌르는 타란티노 스타일의 이야기 속에서 조화!
- 액션, 스릴러, 코미디 등 다양한 장르로 무겁지도 가볍지도 않은 흥미 진진한 스토리!
- <레드독> 강인한 인상을 남긴 다재다능의 '크리프 스탠더스' 감독의 엉뚱잔혹한 작품!
- 제19회 부산국제영화제 초청작 / 캐나다 토론토 국제영화제 초청작 / 영국 런던 영화제 초청작
시네퀘스트 영화제 초청작 / 대만 금마장 판타스틱 필름 페스티벌 초청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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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꼽 빠질만한 웃음을 선사는 범죄 코메디
다른 사람들을 골탕먹이며 살아가는 남자와 기꺼이 살을 섞으려는 여자를 믿을 수 있을까? 마약을 거래하고 해변에서 바를 운영하는 남자는 또 어떤가? 조그만 마을에 자신 밖에 모르는 부정직한 경찰, 내 옆에서 자는 남편, 친구들 모두 마찬가지다. 여기에 영국에서 온 청부 살인업자를 믿는다는 건 거의 미친 짓이라고 할 수 있다. 이들이 한 데 어울려 겪는 또 하나의 범죄의 재구성이 시작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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