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VS북한 특수 요원 간의 숨막히는 접전!
한 순간도 방심할 수 없는 명품 추격전 <최민수의 어쌔신 코드>

전직 CIA 비밀 요원 폴 손은 은퇴 후 사별한 아내를 그리워하며 삶을 보내고 있다. 한편 북한 특수 부대 출신 요원인 칼 킴이 이끄는 킬러 집단이 아크앤젤의 일원들을 모두 죽이고 어떤 정보가 담긴 디스크를 손에 넣기 위해 고군분투 한다. 폴 손의 절친한 요원이었던 도드는 그 디스크를 들고 폴을 찾아 갔다가 처참하게 죽임을 당하고 죽은 동료의 모습을 본 폴은 다시 현장으로 돌아가 디스크에 담긴 비밀을 풀어내고자 한다.
도대체 디스크에는 어떤 정보가 들어 있기에 그토록 많은 사람의 목숨을 앗아 갔을까? 그리고 문제의 디스크를 차지하는 최후의 승자는 누구일까?



SPOTLIGHT

12월 26일 개봉 확정 <최민수의 어쌔씬 코드>!
드라마 <모래시계>의 감동을 다시 만나다!
바로 오늘 <최민수의 어쌔씬 코드> 대개봉!

대한민국 드라마 역사의 가장 큰 획을 그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드라마 <모래시계>의 주인공 최민수가 <최민수의 어쌔씬 코드>를 통해 스크린으로 복귀한다. <모래시계>는 이전에는 미디어에서 다루지 못했던 우울한 사회상을 드라마에 담아냈을 뿐 아니라 훌륭한 배우들과 빼어난 연출력으로 대한민국에서 다신 없을 유일무이한 드라마로 남아 있다. 드라마 <모래시계>에서 말보다 주먹이 빠른 카리스마 넘치는 태수 역할을 맡았던 최민수가 영화 <최민수의 어쌔씬 코드>에서는 북한 특수 부대 출신 전문 킬러 ‘칼 킴’의 역할을 맡으며 카리스마 연기의 명맥을 이어간다.

<최민수의 어쌔씬 코드>는 지난 2009년과 2010년, 2년에 걸쳐 심혈을 기울여 만들어진 명품 액션 영화로 2011년 말, 콜로라도 국제 영화제를 통해 세상에 첫 선을 보였다. 당초, 이 영화의 제목은 <서펜트 라이징>이었으나 <최민수의 어쌔씬 코드>라는 친숙한 이름으로 변경 되어 오는 12월 24일 관객들을 찾아 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