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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면비율 |
2.39:1 Anamorphic Widescre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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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영시간 |
DISC1본편:113분08초DISC2보너스:44분20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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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라진 친구를 둘러싼 추측과 의심의 증폭, 누구도 예상치 못한 충격적 결말!
영화 <죄 많은 소녀>는 같은 반 친구 ‘경민’의 실종 이후 한 소녀를 그 원인으로 지목하는 이들과 자신의 결백을 증명하려는 소녀 ‘영희’의 이야기를 날카롭고 충격적인 시선으로 쫓아간 작품으로 2018년 한 해 각종 영화제를 통해 주목을 받은 작품이다.
친구 ‘경민’이 사라진 밤, 함께 어울린 ‘영희’와 ‘한솔’은 담당 형사의 취조와 담임 선생님의 상담을 거치면서 모두의 주목을 받는다. 어수선한 분위기 속 ‘경민’의 엄마, 형사, 담임 선생님, 친구들의 사라진 ‘경민’의 행방에 대한 추측은 ‘영희’를 가해자로 몰아가고 이로 인해 ‘영희’에게 쏟아지는 비난의 목소리와 의심의 눈빛은 ‘영희’는 물론 이를 지켜보는 관객들에게도 무거운 압박감을 느끼게 한다.
아무도 자신의 이야기를 들어주지 않는 상황에서 자신의 결백을 증명해야만 하는 ‘영희’는 누구도 예상하지 못한 충격적인 선택을 함으로써 그날 밤의 진실을 이야기하려 한다. 영화를 통해 밝혀질 ‘영희’의 선택과, 이후 다시 학교로 돌아온 ‘영희’가 자신에게 죄를 강요한 모두에게 전할 그날 밤의 진실은 인간의 본능과 본성에 대해 다시금 생각하게 하며 큰 여운을 남긴다.
근래 발표된 한국 영화 중 가장 날카롭고 충격적인 시선의 영화 <죄 많은 소녀>는 감독의 탄탄한 각본과 연출, 배우들의 압도적인 열연, 강렬한 드라마와 충격적인 엔딩까지 다양한 볼거리와 의미를 전하며 영화 팬들과 관객, 네티즌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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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가 사라지고, 모두가 나를 의심한다
같은 반 친구 ‘경민’의 갑작스런 실종으로
마지막까지 함께 있었던 ‘영희(전여빈)’는 가해자로 지목된다.
딸의 실종 이유를 알아야 하는 ‘경민’의 엄마,
사건의 진실을 밝혀야 하는 형사, 친구의 진심을 숨겨야 하는 ‘한솔’,
상황을 빨리 정리하고 싶은 담임 선생님까지.
주변의 모든 사람들이 ‘영희’를 의심한다.
죄 많은 소녀가 된 ‘영희’는 결백을 증명해야만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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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스크구성
DISC 1
* 영화 시작 (113:08)
* 장면 선택
* 설정
- 음성
+ 한국어 5.1 돌비디지털
+ 감독&배우 음성해설
김의석 감독, 이원규 조감독, 백성빈 촬영감독, 전여빈, 서영화, 이태경, 이봄, 서현우
- 자막
+ 한글
+ 영어
+ 자막 없음
DISC 2
*감독 인터뷰 (29:17)
*영화제 스케치 (07:31)
*스틸 갤러리 (02:44)
*뮤직 비디오 (02:16)
*일러스트 예고편 (01:15)
*메인 예고편 (01:18)
* 서플먼트 내용은 제작사의 사정상 변경, 추가 또는 삭제 될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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