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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면비율 |
16:9 Anamorphic Widescre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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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존재하는 학창시절, 그야말로 ‘티없이 맑고, 순수했던’ 십대 시절의 이야기!
-<더 폰>, <탐정: 홍길동> 노정의 & [나의 아저씨], [친애하는 판사님께] 권나라 주연작품!
-알쏭달쏭했지만, 혼자만의 비밀이고 싶었던 첫사랑과 함께 특별한 이야기가 시작된 열일곱 사춘기 소녀들의 성장기를 그린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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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돌아오지 않을 17살의 여름,
무지개빛 감정에 눈 뜨다!
대책 없이 씩씩한 고1 '선화'(노정의)는 우연히 연극반 선배 '수연'(조수향)의 눈에 띄어 줄리엣 역에 캐스팅된다. 로미오 역을 맡은 전교생의 우상이자 비밀스런 선배 '하남'(권나라)과 가까워질수록 알쏭달쏭한 감정이 싹트는데…
나만의 비밀로 남겨질 줄 알았던 그 날의 기억,
소녀들의 비밀스러운 세계가 공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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