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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상의 콤비 멜 깁슨과 대니 글로버가 또 한 번 뭉쳤다! 조 페치 역시 수다쟁이 레오역으로 다시 돌아온다. 이연걸이 악역으로 출연해 눈부신 무술 솜씨를 과시해 화제를 모은 작품. 4편에 이르른 깁슨과 글로버의 호흡은 완벽해 마치 TV 연속극을 보는 듯한 느낌까지 들 지경이다.
1편과 3편보다는 낫다는 평을 듣는 작품이다. 리차드 도너 감독이 '마지막'을 선언해 이 시리즈의 피날레가 될 전망이다.
머터는 여전히 가정적인 남자. 릭도 역시 가정적인 시한폭탄. 4편에서 릭과 콜(르네 루소)이 결혼을 한다는 소문이 돌던데… 코메디 전문 배우 크리스 록과 액션스타 젯 리(이연걸)가 합세한다. 결혼식의 종소리와 폭발적인 유머로 가득찬 영화, 리쎌웨폰4. 기대하셔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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