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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막 |
한국어, 영어, 영어 SDH, 중국어, 포르투갈어, 스페인어, 태국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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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면비율 |
2.40:1 (Anamorphic Widescreen 1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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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바스티안 렐리오 감독의 음성 해설을 비롯한 스페셜 피쳐에 한글 자막 지원
▪ 제90회 아카데미 외국어영화상 수상작 <판타스틱 우먼>의 세바스티안 렐리오 작품
▪ 세바스티안 렐리오를 전세계에 알린 수작 칠레 영화 <글로리아>의 미국판 리메이크
▪ 인생을 즐기고 사랑을 계속할 의지가 충만한 중년 여성 글로리아의 성숙한 이야기
▪ 원작과 감독에 매료되어 출연을 결정한 줄리안 무어의 깊은 울림을 전하는 명연기
▪ 글로리아의 내면을 표현해주는 가사들로 섬세하게 선곡된 다양한 장르의 올드팝
▪ 자연광을 활용한 촬영과 신비로운 사운드가 자아내는 우아하면서 환상적인 무드
▪ 존 터투로, 리타 윌슨, 진 트리플혼, 마이클 세라, 카렌 피스토리우스의 앙상블
▪ <네온 데몬> <밀크 오브 소로우 – 슬픈 모유> 나탸사 브레이어 촬영
▪ <판타스틱 우먼> <디서비디언스> <카페 드 플로르> 매튜 허버트 음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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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년의 싱글 여성 글로리아 벨(줄리안 무어)은 LA에서 부족할 것 없이 살고 있다. 12년 전 이혼한 전남편 더스틴과는 가끔 가족모임을 갖고 있으며, 장성한 아들 피터(마이클 세라)와 딸 앤(카렌 피스토리우스)과의 사이도 아주 원만하다. 근무를 마치고 퇴근한 뒤에는 클럽에서 좋아하는 춤을 추며 나름대로 인생을 즐기기도 한다. 여느 날처럼 글로리아는 혼자서 클럽에 갔다가 테마파크 사장인 아놀드(존 터투로)를 만난다. 첫눈에 마음이 통해 뜨겁게 사랑을 나눈 두 사람은 연인 관계로 발전한다. 그런데 1년 전 이혼한 아놀드가 의존적 성향이 심한 두 딸과 전처에 여전히 얽매여 사는 까닭에 예기치 못한 불화를 겪는다. 잠시 혼자가 된 글로리아는 아놀드와 다시 만나서 라스베이거스로 여행을 떠난다. 하지만 전처의 사고 소식을 듣게 된 아놀드는 온전히 글로리아에게 집중하지 못하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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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페셜피쳐
• Commentary with Director Sebastián Lelio
: 세바스티안 렐리오 감독의 음성 해설
• An Extraordinary Ordinary Woman: Making Gloria Bell
: ‘글로리아 벨’ 제작 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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