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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면비율 |
1.85 : 1 ANAMORPHIC WIDESCRE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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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디오 |
ENGLISH Dolby 2.0 / ENGLISH Dolby 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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폰샵 클로니클스는 한적한 시골마을을 배경으로 제작되었다. '미국 사실주의' 소재풍의 작은 마을이다. 이 마을 중심으로 느껴지는 전당포 주인은 여러 사람들을 맞이하게 되고 그들은 또 다른 사람들과의 사건사고로 복잡한 순간들을 맞게된다. 전당포 주인을 중심으로 그려지는 여러 사람들의 태도나 표정에서 어떠한 스토리도 예상할 수 없을 정도로 사건들은 막장으로 치닫는다. 영화의 시작은 마약에 취한 난폭(?)하지만 순진(?)한 군상들을 중심으로 펼쳐진다. 배고픔 때문에 KKK단에 가입하고 또 문신까지한 리키는 인상적인 캐릭터다. 마약 중독자들이 마약판매상을 죽이기 위해 약속장소로 모인다. 조니가 리키의 푼돈을 훔쳤다는 오해로 리키의 차에 치이면서 모든게 꼬여 버린다. 조니는 차에 치인 채로 누워있고 리키와 폴은 총을 빌리러 타운을 배회하다 결국 출동중인 다른 동네주민에게서 활을 훔쳐 달아난다. 그 활을 무기로 삼고 마약상을 죽일 속셈이다.
결국 그들이 마약상을 죽이러 왔었는데 차에 치여있던 조니가 산탄총을 들고 나타난다.
차에 치였지만 죽진 않았고 그에게 악마와 같이 보이는 텍사스 보완관ST 형이 등장해 총을 건네주고 가버린것이다..이렇듯 이 영화는 거칠고 황당하게 마무리 된다.
전당포 주인을 찾아온 다른 인물이 또 다른 스토리를 이어받아 나간다.
6년전 실종된 아내의 반지를 우연찮게 발견하게 되었고 역추적을 해나가는 남편이 등장, 남편은 아내의 행적을 찾기 위해 성 도착증 인간 말종 쓰레기 오타쿠 녀석을 찾아낸다..모진 추궁과 고문끝에 결국 아내를 찾았다. 그리고 사랑하는 아내를 구출해 도망간다. 이렇게 복잡한 영화 폰 샵 클로니클스는 막바지에 다가왔고, 마지막은 어김없는 또 하나의 반전의 요소를 내 비추며 끝이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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