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번 경찰은 죽어서도 경찰! 불량 유령들, 우리에게 맡겨라!

범인을 쫓던 중 사망한 경찰 닉(라이언 레이놀즈). 눈을 떠보니 처음 보는 이상한 사무실에 도착해 있다. 그곳은 인간들을 괴롭히는 불량 유령들을 잡아들이는 사후 강력계 형사반. 일명 R.I.P.D.(Rest in Peace Department)이다. 자신의 의지와는 상관 없이 불량 유령 퇴치 전담부서 R.I.P.D.에 강제 배치된 닉은 엉겁결에 R.I.P.D. 최고의 에이스 로이(제프 브리지스)의 파트너로 낙점되어 블록버스터급 임무에 투입되는데…


[작품 정보]

블랙 콤비도 감당 못할 불량 유령들을 잡아라!
<맨 인 블랙> 시리즈 보다 더 웃기고 더 커진 스케일의 신개념 SF액션 블록버스터!
범인을 쫓던 중 사망한 경찰 ‘닉’이 죽어서 골치 아픈 유령들을 잡아들이는 R.I.P.D.에 강제 배치되어 베테랑 파트너 ‘로이’와 함께 특별 임무들을 수행하는 과정을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 인간 세상에 잠입한 외계인들을 색출해 나가는 요원들의 활약을 그린 ‘맨 인 블랙’ 시리즈의 고스트 판이라 할 수 있는 는 블랙 콤비도 감당 못할 불량 유령들의 난장을 막기 위해 나서는 ‘닉’과 ‘로이’의 코믹한 활약상을 통해 관객들에게 통쾌한 웃음을 선사한다. 주연은 차세대 액션 스타로 발돋움하고 있는 헐리우드 최고의 섹시가이 라이언 레이놀즈와 2010년 영화 <크레이지 하트>로 아카데미 남우주연상과 골든글로브 남우주연상을 휩쓴 명배우 제프 브리지스가 맡았다. 이번 작품을 통해 처음 만난 라이언 레이놀즈와 제프 브리지스는 척척 맞는 호흡을 자랑하며 신나는 활약을 펼친다. 또한 R.I.P.D. 멤버들이 인간들에게는 평소 모습과 180도 다른 언더커버 캐릭터로 비춰지는 설정은 색다른 재미 포인트로 관객들에게 반전의 묘미를 선사한다.
<분노의 질주>시리즈와 <캐리비안의 해적> <다이하드4.0>의 제작진들이 1억 3천 만 불 이상의 제작비를 투입해, 보다 짜릿한 액션을 완성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영화의 실제 배경이기도 한 도시 보스턴에서 로케이션 촬영을 진행한 는 도심을 관통하는 짜릿한 카 체이싱 액션부터 유령들과 벌이는 초특급 추격씬, 그리고 CG를 활용한 다양한 특수 효과 장면으로 관객들의 볼거리를 제대로 충족시켜준다.

<스타워즈><씬시티><300><헬보이> 등
미국 3대 코믹스 다크호스의 인기 시리즈 원작! 만화 원작 영화 인기 잇는다!
가 기대를 모으는 또 하나의 이유는 바로 미국 3대 코믹스 중 하나인 다크호스 코믹스의 인기작 [R.I.P.D.]를 원작으로 했다는 것. 슈퍼맨, 배트맨 등 수많은 히어로들을 배출한 DC 코믹스와 아이언맨, 스파이더맨 등 인기 영화 시리즈를 탄생시킨 마블 코믹스에 이어 미국 3대 코믹스로 꼽히는 다크호스 코믹스는 미국에서 독보적인 팬층을 확보하고 있다. 이미 다크호스 코믹스의 많은 작품들이 영화화되기도 했는데, 대표작으로는 SF 영화의 클래식이라 할 수 있는 <스타워즈> 시리즈, 미워할 수 없는 악동 <헬보이>, 다크한 매력으로 최고의 찬사를 받았던 <씬시티>, 그리고 전국에 몸짱 열풍을 일으킨 영화 <300> 등을 들 수가 있다. 그리고 이들의 뒤를 이어 드디어 독특한 캐릭터와 스토리로 인기가 높은 다크호스의 대표작 [R.I.P.D.]가 영화화 된 것이다. 는 다소 어둡고 무거운 분위기였던 기존의 다크호스 코믹스 출신 영화들과는 달리 코믹한 설정과 만화적인 요소를 최대한 활용한 액션으로 관객들을 시원하게 만들며, 또한 <레드>로 이미 만화 원작 영화의 성공 사례를 만들었던 로베르트 슈벤트케 감독이 메가폰을 잡아 다크호스 코믹스의 새로운 영광을 만들어나간다.

연기에 이어 제작자로 변신한 라이언 레이놀즈의 활약!
아카데미 & 골든글로브 수상 명품 배우들 제프 브리지스 & 메리 루이스 파커 & 케빈 베이컨 출연
로맨스, 코미디, 액션 등 다양한 장르에서 그만의 색깔을 보여주며 인기 고공행진 중인 라이언 레이놀즈는 이번 영화에서 제작자로 변신, 헐리우드의 신 능력자로 이름을 올렸다. <더 웨일>, <모스트 원티드> 등 소규모의 다큐멘터리 제작에 참여한 바 있는 라이언 레이놀즈는 이 작품을 통해 통해 처음으로 블록버스터 제작에 도전했다.
는 아카데미와 골든글로브를 석권한 배우들이 맡아 안정감을 더한다. 카우보이 출신으로 R.I.P.D.의 노련한 경찰 역을 맡은 제프 브리지스는 2010년 영화 <크레이지 하트>로 아카데미 남우주연상과 골든글로브 남우주연상을 휩쓴 명배우. 아카데미 남우주연상에 6번이나 노미네이트됐을 정도로 명품 연기로 인정 받고 있는 제프 브리지스는 이번 영화에서 코믹 연기에도 일가견이 있음을 제대로 보여준다.
골든글로브 TV부문 여우주연상과 여우조연상을 모두 석권한 바 있는 미국 드라마의 스타 메리 루이스 파커는 최근 <레드: 더 레전드> 출연으로 국내에서도 많은 팬을 모으고 있는 배우. 이번 영화에서는 R.I.P.D.의 감독관으로 등장, 깐깐하면서도 귀여운 캐릭터를 선보인다. 역시 골든글로브에서 남우주연상을 수상한 이력이 있는 카리스마 배우 케빈 베이컨은 ‘닉’이 경찰이었을 때의 파트너 ‘바비 헤이즈’ 역을 맡았다. R.I.P.D.에 닥칠 사건에 관련되어 있는 중요한 역할을 맡은 케빈 베이컨은 그만의 독특한 악역 카리스마 연기를 선보이며 관객들을 사로잡는다.

빈티지와 모던함이 공존하는 도시, 보스턴
영화의 상상력을 재현할 수 있는 실제 배경에서 100% 로케이션 촬영!
영화 속 배경인 보스턴은 영화의 모습을 100% 재현하기에 완벽한 도시다. 특히, 만화적인 상상력을 가지고 시작된 영화인 만큼 제작진들은 배경으로 적합한 곳을 찾다가 역사적 건물과 모던한 건물이 공존하고 있는 보스턴이 더할 나위 없이 완벽한 장소라는 결정을 내렸다. 보스턴의 다운타운 거리에서만 촬영한 것이 아니라 보스턴 동부 워터프론트의 거리부터 찰스타운, 그리고 백베이에 있는 뉴베리 거리까지 도시 전체를 가로지르며 촬영을 했다. 닉이 죽음을 맞이하게 되는 마약 제조장은 보스턴 동부에 있는 19세기 예인선 외곽에 세트장을 설치했다. 특히, 이곳은 배우 라이언 레이놀즈가 현실 세계에서 사후 세계로 옮겨지는 중요한 장면이기 때문에 가장 신경을 썼다. 또한 현실 세계와 사후 세계 중간에 있는 R.I.P.D. 본부와 인간 세상에 있는 ‘닉’의 집, 몬스터 ‘노위키’의 지저분한 아파트, 그리고 ‘닉’의 동료이자 의문의 인물인 ‘바비’의 집까지 영화 속 주요 촬영지는 보스턴 남쪽에서 10km 떨어진 곳에서 촬영하며 영화 속에 생생한 분위기를 살리기 위해 노력했다.



[감독 정보]

로베르트 슈벤트케 (Robert Schwentke) / 감독
2002년의 <타투>로 극영화 감독 데뷔, 국제 판타지 영화제에서 수상했으며 유럽 판타지 영화제 그랑프리를 받았다. 2005년 조디 포스터 주연의 <플라이트 플랜>으로 감독으로서의 자질을 인정받고 2009년 <시간여행자의 아내>로 시공간을 초월하는 애틋한 사랑을 환상적인 영상으로 표현해 흥행에 성공하고, 브루스 윌리스의 액션 블록버스터 <레드>로 스펙터클 한 영상을 탄생시키며 짜릿한 액션 쾌감을 선사했다.

[배우 정보]

라이언 레이놀즈 (Ryan Reynolds) / 닉 역
할리우드 대표 섹시가이에서 액션 스타로 핫하게 떠오르는 기대주. <저스트 프렌즈><아미티빌 호러><스모킹 에이스>등에 출연했으며 2007년 피플지 선정 가장 섹시한 남자 리스트에 뽑혔다. <나의 특별한 사랑이야기><프로포즈>등의 로맨틱 코미디에서 에서 코믹 액션까지 다양한 장르로 팬들에게 다가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