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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 명의 스파이 하나의 타켓!
- 신분을 숨긴 스파이들의 위험한 사랑이 시작된다!
- 사랑에 빠진 남녀의 심리묘사와 첩보스릴러의 흥미를 유지하는 절묘한 연출
- <아티스트> '장 뒤자르댕' <자전거 탄 소년> '세실 드 프랑스'의 세계적 명성의 배우주연의 스릴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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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의 신분을 숨긴 채 시작된 위험한 사랑의 끝은 어떻게 될까?
러시아의 첩보(FSB)장교인 그레고리는 러시아의 악명 높은 사업가 아이반을 제거하기 위한 비밀 임무를 띄고 파견된다.
아이반을 함정에 빠트리기 위해 파견된 또 다른 첩보원 앨리스(CIA소속)는 아이반의 자금을 세탁하는 데 도움을 준다.
혼란을 느낀 FSB의 그레고리는 앨리스에게 접근을 하게 되고 순식간에 그 둘은 사랑에 빠지게 되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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