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C 1
Episode 1 - LIVE FREE OR DIE(자유 아니면 죽음을)
거스가 죽자 월터는 승리감에 도취되고, 스카일러는 두려움에 떤다. 작업실 화제 사건을 조사하던 행크는 거스의 노트북을 발견하고, 월터는 증거물을 없애기 위한 계획을 세우는데…
Episode 2 – MADRIGAL(시한 폭탄)
월터는 마이크에게 사업을 제의하고, 마약단속국 국장은 거스 사건에 책임을 지고 사퇴한다. 행크는 복직되어 수사에 활기를 더해가는데…
Episode 3 - HAZARD PAY(위험 수당)
월터와 제시, 마이크는 다시 사업을 시작하기로 한다. ‘해충박멸업체’로 위장하고 메탐페타민 제조를 시작한 월터. 그러나 거스의 부하들에게 지급되는 위험수당을 두고 마이크와 부딪히는데…

DISC 2
Episode 4 - FIFTY –ONE (월터의 생일)
마약단속국은 거스의 부하들에 대해 조사를 시작하고, 행크는 메틸아민 공급책으로 추정되는 리디아를 주시한다. 메탐페타민이 시장에 다시 유통되고, 행크는 부국장으로 승진하는데…
Episode 5 - DEAD FREIGHT (메틸아민 화물 차량)
월터는 행크를 도청해 수사 상황을 계속 듣는다. 리디아로부터 정보를 얻은 월터는 중국 광저우에서 들어오는 메틸아민을 운송하는 화물열차를 탈취하기로 계획하고, 해충박멸업체 직원 토드를 끌어들이는데…
Episode 6 - BUYOUT (매입)
마약단속국의 감시를 받던 마이크는 이 사업에서 손을 떼기로 결심하고, 죄책감에 시달리던 제시도 뜻을 같이한다. 마이크는 다른 마약 조직에 자기 몫의 메틸아민을 팔겠다고 말하는데…

DISC 3
Episode 7 - SAY MY NAME (배신과 종말)
행크는 마이크를 수색하지만 아무런 단서도 찾지 못하고, 월터는 제시를 대신해 토드를 조수로 기용한다. 감옥에 있는 거스의 부하들을 주시하던 행크는 그들의 변호사를 추적하는데…
Episode 8 - GLIDING OVER ALL(모든 것을 타고 넘어)
월터는 리디아로부터 넘겨받은 명단의 9명을 토드의 삼촌을 기용해 모두 제거한다. 월터의 사업은 더욱 확장되지만 공허함 또한 커져가고, 이제 일을 그만두기로 결심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