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기고가 이자 종군기자인 어니 파일(1945년 오키나와 전투 당시 주변의 한 섬에서 종전 두달을 남기고 일본군 기관총에 사망했다. )이 플리쳐 상을 받은 자신의 책을 영화로 1945년에 제작했다.

미육군
18연대의 C중대에서 자신이 튀니지와 이탈리아전선에서 만났던 (전쟁 시작부터 함께 한) 이 중대원들과의 이야기를 쓴 책이다. 북아프리카의 튀니지에서 카세린 전투의 패배로의 후퇴, 이탈리아에서
몬테가지노 전투등에 투입되어 수염도 못깍고 덥수룩하고 지저분한 군인들 (G.I joe -미군의 참 모습)을 그린 수작. 제목의 G.I 란
정부지급품을 말하는 것으로 (government issue) 미군 자신들의 자조적인 농담이다. 주연은 로버트 미첨으로 이 영화로 인해 스타덤에 오른다. 어니 파일과
정말 비슷하게 생긴 주인공은 Burgess Meredith으로 록키에서 주인공 미키의 트레이너로 나왔던
그 할아버지다. 이 영화는 어니 파일이 죽기 전에 제작되었기 때문에 영화 끝에 그와 그가 함께한 미군들의
모습을 담은 장면이 나온다.

전쟁 중인 남자들의 이야기와 퓰리처상 수상자로
존경받는 전쟁 특파원 어니 파일의 이야기. 미국이 제2차
세계 대전에 참전한 직후, Pyle은 북아프리카의 18 보병인 C 회사에 합류했다. 그곳에서 그는 그 남자들을 알게 되었고, 종종 그들의 이름을 언급하는 칼럼에 그들에 대해 썼는데, 그것은
고향에 있는 군인들과 그들의 가족 모두가 감사한 것이었다. Pyle은 다른 부대로 옮겼지만, C사가 처음 전투에 참가했기 때문에, 그는 그들을 "그의" 회사로 간주하고 이탈리아에서 다시 합류한다. 많은 사람들이 죽겠지만 그의 보고는 인간의 얼굴을 전쟁에 이르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