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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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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디오
Dolby Digital
제작사
EBS
지역코드
제작년도
출시일자
2021-06-25
완전히 다른 아시아로의 여행!
가깝지만 조금은 낯선 아시아는 알수록 새롭고, 볼수록 놀라운 매력이 있다. 이슬람 종교 국가라고만 생각했기에 미처 알지 못했던 이란, 다채로운 매력을 지닌 광활한 초원의 나라 몽골, 하늘과 맞닿은 신비의 불교 왕국 부탄으로 이어지는 여정을 통해 아시아의 매력과 거대한 자연을 닮은 사람들의 이야기를 만나본다.
1. 신비의 마을을 찾아서 (이란)
쉽게 발 들일 수 없을 만큼 비현실적인 풍경 속에서도 삶의 터전을 이룬 사람들이 있다. 이란의 주요 도시 중 한 곳인 이스파한에서 이맘 광장을 둘러보고, 700년 전에 형성된 석굴 마을 칸도반에서 설렘 가득한 풍경을 엿본 후, 이란에서 가장 아름다운 마을로 손꼽히는 마술레에서 풍경도 사람도 모두 상상 이상인 마법 같은 시간을 만나본다.
2. 호르무즈에서 자그로스까지 (이란)
이란은 쉽게 발 디딜 수 없기에 자연과 사람 모두 순수 그대로인 곳이다. 호르무즈 해협에 위치한 이란 최대의 섬이자 휴양지 케슘섬에서 다양한 문화를 품고 흥을 표현하는 헹감섬과 이란 남부의 전통 결혼식을 엿보고, 자그로스산맥에 600여 년 전 형성된 산악 마을 사르아카세이예드를 찾아가 옛 삶의 모습을 지키며 살아가는 사람들을 만나본다.
3. 초원의 나라, 몽골
몽골의 북서부는 산을 따라 물을 따라 온갖 생명이 나고 자라고, 아름다움과 신비로움이 가득한 곳이다. 몽골의 지붕이라 불리는 타왕복드의 전경을 마주하고 우연히 만난 유목민 가족과 하루를 보낸 후, 작은 마을 바양테스에서 몽골의 대축제 나담을 즐기고 거대한 분화구를 품은 호르고 화산의 장엄한 풍경을 만나본다.
4. 알수록 신비한 부탄
히말라야가 품은 천상의 땅 부탄은 맑고 청정한 자연과 순수한 사람들이 있는 곳으로 알수록 신비한 나라다. 부탄의 수도 팀푸에서 거대한 황금 불상과 부탄에만 산다는 희귀동물 타킨을 마주하고, 부탄 서부 여행의 중심지 파로로 향해 부탄 친구의 집에서 하룻밤을 보낸 후 종교와 행정 기관인 파로 종과 부탄 최고의 불교 성지 탁상사원을 만나본다.
5. 히말라야에서 산다는 것 (부탄)
부탄은 지구상에 남은 마지막 샹그릴라, 즉 꿈의 낙원이라고 불린다. 부탄의 중앙 고원에 위치한 도시 트롱사, 전통 탈을 만드는 나나리 마을, 부탄의 스위스로 불리는 붐탕의 우라 마을, 스님들의 겨울맞이 이사 풍경, 부탄 최고의 불교 성지 옴바사원을 통해 고원의 풍경과 히말라야의 품에 안겨 살아가는 사람들의 모습을 만나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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