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S 집짓기 프로젝트 - 365일간의 기록: 건축탐구 집 [녹화물] (2discs) (,)
장르
한국 / 교육ㆍ어학(청소년) / 다큐멘터리ㆍ교양
감독
주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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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빙
한국어
자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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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급
전체관람가
오디오
Dolby Digital
제작사
EBS
지역코드
제작년도
출시일자
2021-07-15
한 가족의 삶을 바꿀 집짓기 솔루션!
가족 모두가 행복해질 수 있는 집은 어떤 집일까? 3대가 함께 아파트에 살면서 서로 배려하며 집에 대한 불편함을 그저 참아왔던 가족이 공간에 대한 답을 찾기 위해 28년 만에 도전에 나섰다. 가족을 위한 365일간의 집짓기 여정을 살펴보며 집을 지을 때 반드시 알아야 할 정보들은 무엇인지 알아보고, 진정한 집의 의미와 가족 모두가 행복해질 수 있는 집은 어떤 집인지 들여다본다.
1. 365일간의 기록 1부
그동안 말하지 못한 집에 관한 불편한 속마음!
20대 초반의 이른 나이에 결혼해 살림과 육아 등 부모님의 도움을 받으며 사는 맞벌이 부부의 집에는 부모님과 아이 셋까지 모두 일곱 식구가 살고 있다. 꽤 큰 규모의 아파트지만, 3대가 살기에는 독립성이 떨어지는 집은 누구에게도 편한 공간이 아니었다. 할머니와 할아버지는 한창 공부해야 할 손주들의 눈치를 보고, 고3 수험생인 둘째 딸은 주말마다 오는 언니와 같은 방을 써야 하며, 사춘기 아들은 베란다의 드레스룸 때문에 아침마다 잠을 설치기 일쑤다. 게다가 부부는 침대조차 놓을 수 없는 현관 맞은편 가장 작은 방을 사용하며 불편을 감수하고 있다. 그동안 서로 배려하면서 그저 참아왔던 가족들의 속마음과 행복을 위한 집짓기 프로젝트 여정의 시작을 들여다본다.
2. 365일간의 기록 2부
고심 끝에 탄생한 NEW 하우스 탐방!
심리학자이자 심리건축가인 남편은 가족을 위한 집을 짓기 위해 바다와 산이 보이는 곳에 땅을 사고, 건축가를 만나 여러 차례 회의와 설계를 거치며 가족들의 희망이 담긴 집을 구상했고 드디어 4개월 후, 화이트톤의 모던한 외관에 테라스와 집 마당 꽃밭까지 있는 멋진 3층 집이 만들어졌다. 새집으로 이사한 후 두 달의 시간이 지나고, 가족들의 삶은 어떻게 달라졌을까? 새집에서는 불편함을 해소하고, 더 나은 행복을 누리며 살고 있을까? 대가족의 집짓기 프로젝트를 살펴보며 집을 짓는 과정에서 알아야 할 정보들을 살펴보고, 고심 끝에 탄생한 새집의 모습과 가족들의 달라진 일상, 그리고 우리에게 집의 의미는 무엇인지 들여다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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