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코와 레레의 일행들은 신나는 마음으로 지하 동굴 탐험을 가게 된다.

한참 동굴 속을 지나가는 중에 괴물 박쥐가 날아와 일행 중 한명인 레레의 손을 물어버렸다. 물린 손이 아프다고 이야기를 하는 순간에 레레는 괴물인 드라큘라가 되고 만다.
묶어놓고 때려도 사람으로 돌아오지 않던 괴물을 후레쉬 빛으로 다시 사람이 된다는 것을 알아 채린 오코는 곧바로 사용해서 레레는 괴물에서
사람으로 돌아왔으나 다른 일행이 또 레레에게 물려서 괴물인 드라큘라로 변하고 말았다. 서로가 물고 또
물어서 결국엔 오코의 일행이 거의 다가 물려서 괴물이 되고 있는데 그 중에 살아남은 대머리 사부님의 결정적인 희생으로 모두를 구하게 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