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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고 깨끗한 청정의 숲 "펀걸리"를 인간들의 이기심과 욕심으로부터 지켜내자!!
- 팀 커리&크리스찬슬레이터& 로빈 윌리엄스 등 할리우드의 명품배우들의 더빙 출연!!
- 인간의 이기심으로 파괴되어가는 숲을 지키고자 하는 요정 크리스타와 소년 잭의 감동 스토리!!
- 환경을 지키기 위한 감동과 모험!! 모두의 마음에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는 아름다운 이야기!!
호기심 많은 요정 크리스타가 마법사의 당부를 어기고 자신이 사는 아름답고 신비로운 펀걸리 숲을 벗어났다가 검은 연기를 내뿜으며 숲을 망가뜨리는 인간들을 발견한다. 싸구려 활극이 판치는 비디오 시장에서는 월등히 돋보이는 작품이며. 낮에 나타나 헤매 다니는 박쥐의 목소리는 로빈 윌리엄스 외 크리스찬슬레이터, 팀 커리등 할리우드 유명 배우들이 더빙에 참여했으며 원제는 '펀걸리-마지막 우림'. 활기차고 재미있는 동화로 만든 환경문제 교과서 격이나 같은 소재 애니메이션이 대부분 그렇듯이 너무 환상적으로만 그려진 모험담이라 남기는 것은 아쉽게도 많지 않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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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답고 푸른숲 펀걸리에는 요정들과 갖가지
동물들이 오염되지 않은 자연을 가꾸며 풍요롭고 재미있게 살아간다. 그러던 어느날 호기심이 많은 요정
크리스타가 마법사 매지의 당부를 어기고 펀걸리 밖의 숲까지 날아간다. 그곳에선 검은 연기를 내뿜는 기계를
동원한 벌목꾼들이 나무를 베어내고 있다. 신기한듯 두리번 거리던 크리스타는잭이란 소년과 부딪치게 되는데, 그만 실수로 잭을 조그만 요정처럼 만들어 버린다. 펀걸리로 돌아온
잭과크리스타는 아름다운 자연을 벗하며 행복한 시간을 갖는다. 한편 벌목꾼들은 펀걸리 숲까지 다가와 나무들을
베어내기 시작한다. 게다가 공해와 쓰레기를 먹고 자란 괴물 헥서스까지 나타나 펀걸리는 삽시간에 지옥처럼
변하고, 잭과크리스타는 숲과 동물들을 지키기 위해 목숨을 걸고 싸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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